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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의 저주'''는 [[K리그 드래프트]]에서 각 연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선수<ref>각 팀 1순위가 아니라 전체 1순위 1번 지명자를 말한다.</ref> 가 생각보다 전체 1순위 값을 못한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2013년 도입된 신인 자유계약 제도로 인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되는 전체 1순위의 의미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지면서 해당 저주는 과거 얘기가 되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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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의 저주'''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한시적으로 부활했던 [[K리그 드래프트]]에서 각 연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선수<ref>각 팀 1순위가 아니라 전체 1순위 1번 지명자를 말한다.</ref> 가 생각보다 전체 1순위로서의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보인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2013년 도입된 신인 자유계약 제도로 인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되는 전체 1순위의 의미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지면서 해당 저주는 과거 얘기가 되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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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홍정호]], [[하태균]], [[김오규]] 정도<ref>[[조영훈]] 선수의 경우는 신인 시절에는 꾸준히 경기 출장을 이어갔지만 3년차 이후로 출전수가 급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평가를 유보한다.</ref>를 제외하면 전체 1순위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프로 무대에 안착할 확률도 전체 1순위 외 다른 드래프트 선수들의 프로 무대 안착 확률과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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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홍정호]], [[하태균]], [[김오규]] 정도<ref>[[조영훈]] 선수의 경우는 신인 시절에는 꾸준히 경기 출장을 이어갔지만 3년차 이후로 출전수가 급감했고 결국 다른 전체 1순위 선수와 비슷한 길을 걷고 말았다.</ref>를 제외하면 전체 1순위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ref>대체로 출장 수는 여타 신인들에 비해 부여받았지만, 활약도는 눈에 띄질 않았다. 심지어 황금성이나 유청윤 같은 케이스는 전체 1순위임에도 출장 횟수마저 제대로 부여받지 못했다..</ref> 프로 무대에 안착할 확률도 전체 1순위 외 다른 드래프트 선수들의 프로 무대 안착 확률과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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