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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개막 후, K리그 전임 심판 20명과 예비 심판 15명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하던 것을 2000년부터 예비심판제를 폐지하고 K리그에서 활동하는 심판은 전원 전임 심판제로 변경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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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의 심판의 역사 ==
== 한국에서의 심판의 역사 ==
축구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규칙의 존재와 규칙을 이해하고 관장하는 심판의 존재가 필수적이기에, 한국 축구는 심판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으로 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례로 한국 축구의 모태인 [[조선축구협회]] (1933년) 보다도 먼저 탄생한 것이 [[조선축구심판협회]] (1928년) 였을 정도. 한국 축구 1호 심판으로 알려진 [[서병희]]씨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1천여명에 달하는 심판들이 한국 축구를 수놓았다.
축구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규칙의 존재와 규칙을 이해하고 관장하는 심판의 존재가 필수적이기에, 한국 축구는 심판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으로 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례로 한국 축구의 모태인 [[조선축구협회]](1933년) 보다도 먼저 탄생한 것이 [[조선축구심판협회]](1928년)였을 정도. 한국 축구 1호 심판으로 알려진 [[서병희]]씨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1천여 명에 달하는 심판들이 한국 축구를 수놓았다.
원로 축구인인 [[김화집]]은 1933년에 심판 생활을 시작했으며, 해방 전후로 [[김용식]]과 [[홍덕영]], [[차경복]] 등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심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1951년에 [[김화집]]과 [[김용식]], [[김덕준]], [[김성간]], [[배종호]], [[이용일]], [[이유형]] 심판이 [[대한민국]] 심판으로는 최초로 [[FIFA]] 국제 심판 자격을 얻었다. [[김덕준]] 심판은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개막전 주심을 맡았고,<ref>[https://www.fifa.com/tournaments/archive/mensolympic/tokyo1964/matches/round=197086/match=32065/index.html Olympic Football Tournament Tokyo 1964: Hungary - Morocco]</ref> [[차경복]] 심판은 [[1984년 LA 올림픽]]에서 [[네덜란드]] 주심 및 [[아르헨티나]] 부심과 짝을 이루어 결승전 부심을 맡았다.<ref>[https://www.fifa.com/tournaments/archive/mensolympic/losangeles1984/matches/round=2309/match=12709/index.html Olympic Football Tournament Los Angeles 1984: France - Brazil]</ref> [[1994년 FIFA 미국 월드컵]]에서는 [[박해용]] 심판이 총 여섯 경기에서 부심으로 나서며 [[대한민국]] 최초의 [[FIFA 월드컵]] 부심이 됐고,<ref>6월 18일에 [[네덜란드]] 주심 및 부심과 짝을 이루어 [[이탈리아]] 대 [[아일랜드]]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부심으로 활약, 6월 21일에 [[미국]] 주심 및 [[네덜란드]] 부심과 짝을 이루어 [[아르헨티나]] 대 [[그리스]]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부심으로 활약, 6월 28일에 [[콜롬비아]] 주심 및 [[브라질]] 부심과 짝을 이루어 [[아일랜드]] 대 [[노르웨이]]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부심으로 활약, 6월 30일에 [[스코틀랜드]] 주심 및 [[브라질]] 부심과 짝을 이루어 [[그리스]] 대 [[나이지리아]]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부심으로 활약, 7월 4일에 [[프랑스]] 주심 및 [[스웨덴]] 부심과 짝을 이루어 [[브라질]] 대 [[미국]]의 16강 경기에서 부심으로 활약, 7월 10일에 [[잉글랜드]] 주심 및 부심과 짝을 이루어 [[루마니아]] 대 [[스웨덴]]의 8강 경기에서 부심으로 활약.</ref> [[1998년 FIFA 프랑스 월드컵]]에도 [[김영현]] 심판이 부심으로 참가했다.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에 [[김영주 (심판)|김영주]] 심판이 주심으로 참가하면서 마침내 [[대한민국]]도 [[FIFA 월드컵]] 주심을 배출해 냈는데, [[김영주 (심판)|김영주]] 주심의 [[FIFA 월드컵]] 첫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였던 [[브라질]] 대 [[터키]]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오심 논란을 일으키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주심이 [[FIFA 월드컵]] 무대에서 주심으로 활약한 경기는 이 경기가 유일하다. 이후 2010년에는 [[정해상]] 심판이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일본]] 주심 및 부심과 짝을 이루어 부심으로 참가해 [[대한민국]] 심판 최초로 [[FIFA 월드컵]] 8강전 부심으로 나섰는데, 정확한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는 등 안정감 있게 경기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f>[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428705.html 브라질 자멸…네덜란드 12년만에 4강]</ref>
프로축구의 경우, 리그 개막 후 [[K리그]] 전임 심판 20명과 예비 심판 15명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하던 것을 2000년부터 예비 심판제를 폐지하고 [[K리그]]에서 활동하는 심판은 전원 전임 심판제로 변경하였다. 2005년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심판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3억 원을 들여 [[한국프로축구연맹|연맹]]에 등록된 전임 심판 서른 명 전원을 [[독일]]로 8박 9일동안 연수를 보냈는데,<ref>[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1063691 K리그 심판 30여명, 독일로 연수]</ref> 연수를 갔다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김성호]] 주심이 관중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입건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8281813401&code=980201 프로축구 심판 ‘관중 폭행사건’]</ref> [[K리그]] 심판들의 [[독일]] 연수는 2008년까지 이어졌다.<ref>[http://www.joynews24.com/view/350442 K리그 전임심판, 독일 분데스리가 심판교육 마치고 귀국]</ref> 이 시기에는 한국인 심판들을 향한 불신이 높아 [[K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외국인 심판을 초청해 경기를 맡기기도 했다. [[고금삑]]으로 유명했던 [[고금복]] 심판도 이 시기에 전임 심판으로 활약했다.
한국인 심판들을 향한 불신을 보다 못한 [[한국프로축구연맹|연맹]]은 2010년부터 [[K리그]]에 [[심판 승강제]]를 도입해 질적 향상을 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13년 11월 15일에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과 [[스위스]] 사이의 친선경기에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3]] 주심으로 활약했던 [[아르헨티나]] 출신 [[디에고 아발]] 주심을 초청하고<ref>[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2013111521543459 ‘명품’ 경기 한국-스위스전, 명심판도 빛났다]</ref> 2014년 5월 28일에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과 [[튀니지]] 사이의 친선경기에서 [[프리미어 리그]] 심판인 [[마틴 앳킨슨]] 주심을 초청하는 등<ref>[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205019 튀니지와 A매치에서 프리미어리그 심판 투입]</ref> 보다 흥미로운 경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인 심판들의 성장을 유도했다.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에 한국인 심판을 파견하지 못한 [[대한축구협회]]는 [[김종혁(심판)|김종혁]] 주심과 [[윤광열]] 부심 등을 중심으로 '월드컵 심판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해 자금을 지원하고 연수를 보냈고, [[김종혁(심판)|김종혁]] 주심과 [[윤광열]] 부심, 김영하 부심 등이 2016년 [[AFC컵]] 결승전에서 심판을 보는 등의 성과를 냈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연맹]]도 2017년부터 [[K리그]]에서도 [[비디오 보조 심판]] 제도를 발빠르게 도입했다.
== 심판 목록 ==
== 심판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