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월드컵으로부터 3년여간 지난 2009년, 당시 인천 유나이티드의 대표 이사 [[안종복]]과 연이 닿아 [[장외룡]]의 뒤를 이어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인천 감독 시절 부인의 건강 문제로 사임한 페트코비치는<ref>[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5075&thread=06r03 (아시아뉴스통신-박상현) 인천 페트코비치 감독 자진사퇴]</ref> 곧이어 알 아흘리 도하 감독으로 취임하며 아시아 축구계에서 경력을 쌓아 갔고, 2013년 5월 29일 성적 문제로 사임한 [[최진한]] 감독의 뒤를 이어 경남의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임기는 1년 반 뒤인 2014년까지.<ref>[http://www.gyeongnamfc.com/board_/view.asp?f_gbn=sportalnews&idx_key=1946 (인터풋볼-한재현) '유고의 명장' 페트코비치, 경남 지휘봉 잡다]</ref> 하지만 2013시즌 후반기 이미 무너져있던 팀 분위기를 추스리는데 실패한 페트코비치 감독은 13시즌 K리그 클래식 11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강등권에서 탈출하는 성적표를 남겼고, 결국 애초에 예정된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다.<ref>이 때 경남 FC 팬들은 페트코비치 감독에게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며 반발하기도 하였다.</ref> | 그리고 월드컵으로부터 3년여간 지난 2009년, 당시 인천 유나이티드의 대표 이사 [[안종복]]과 연이 닿아 [[장외룡]]의 뒤를 이어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인천 감독 시절 부인의 건강 문제로 사임한 페트코비치는<ref>[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5075&thread=06r03 (아시아뉴스통신-박상현) 인천 페트코비치 감독 자진사퇴]</ref> 곧이어 알 아흘리 도하 감독으로 취임하며 아시아 축구계에서 경력을 쌓아 갔고, 2013년 5월 29일 성적 문제로 사임한 [[최진한]] 감독의 뒤를 이어 경남의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임기는 1년 반 뒤인 2014년까지.<ref>[http://www.gyeongnamfc.com/board_/view.asp?f_gbn=sportalnews&idx_key=1946 (인터풋볼-한재현) '유고의 명장' 페트코비치, 경남 지휘봉 잡다]</ref> 하지만 2013시즌 후반기 이미 무너져있던 팀 분위기를 추스리는데 실패한 페트코비치 감독은 13시즌 K리그 클래식 11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강등권에서 탈출하는 성적표를 남겼고, 결국 애초에 예정된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다.<ref>이 때 경남 FC 팬들은 페트코비치 감독에게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며 반발하기도 하였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