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3년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으로 옮겨 관중석 시야 저질에 막장 프론트<ref>당시 부산 아이콘스 프론트는 적자폭이 너무 크다 소리를 운운하며 선수단 임금을 대폭 삭감하고 프렌차이즈 스타를 팔아치우거나 은퇴시킨바 있다. 스타 플레이어 부재에 경기력 저하는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고, 관중 수는 더욱 큰 폭으로 감소했다.</ref> 더블 콤보앞에 평균관중 2,316명이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아이콘스 프론트는 부산에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서울로 연고이전을 추진한다. <del>니들이 답이 없는건 생각안해봤니.</del> 당시 서울은 비어있는 시장이었고 [[안양 LG 치타스]]와 부산 아이콘스가 서울로 연고지를 옮기길 희망했다. 결국 아웅다웅 끝에 2003년 후반 [[안양 LG]]가 서울 연고권자로 최종 낙점되었고 결국 안양 LG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부산은 그대로 잔류했고, 기존 부산팬들은 당연히 등을 돌려 평관은 이전보다 더 하락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깊어져만 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