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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는 [[88 서울 올림픽]] 축구대표로 주전 선수들이 대거 차출되면서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이듬해인 1989 시즌에도 3위에 머물자 [[이차만]] 감독이 경질되고 90시즌 동독 출신의 [[프랑크 엥겔]]감독을 대우 로얄즈의 사령탑에 앉혀 K리그 최초의 외국인 감독 영입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엥겔 감독은 동독권에서는 상당히 쳐주는 명장에 속한다. 고국에서는 [[92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 총감독이었던 [[데트마르 크라머]] 이상으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였다. 그런 인물을 데려온 대우의 인맥의 깊이를 가늠케하는 대목이다.
 
1988년에는 [[88 서울 올림픽]] 축구대표로 주전 선수들이 대거 차출되면서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이듬해인 1989 시즌에도 3위에 머물자 [[이차만]] 감독이 경질되고 90시즌 동독 출신의 [[프랑크 엥겔]]감독을 대우 로얄즈의 사령탑에 앉혀 K리그 최초의 외국인 감독 영입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엥겔 감독은 동독권에서는 상당히 쳐주는 명장에 속한다. 고국에서는 [[92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 총감독이었던 [[데트마르 크라머]] 이상으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였다. 그런 인물을 데려온 대우의 인맥의 깊이를 가늠케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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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프랑크 엥겔]]에 이은 2번째 외국인 감독으로 헝가리대표 출신의 [[비츠케이]] 감독을 사령탑에 앉힌 끝에 17승 18무 5패로 K리그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91시즌 세운 K리그 21경기 연속 무패 기록은 이후 1997시즌 [[전남 드래곤즈]]가 21경기 연속 무패 기록 타이를 세웠을 뿐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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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프랑크 엥겔]]에 이은 2번째 외국인 감독으로 헝가리대표 출신의 [[비츠케이]] 감독을 사령탑에 앉힌 끝에 17승 18무 5패로 K리그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91시즌 세운 K리그 최초 21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신기록이었다.
    
(91시즌 MVP, 모범상 [[정용환]], 수비상 [[박현용]], 지도상 [[비츠케이]] 이상 대우 로얄즈)
 
(91시즌 MVP, 모범상 [[정용환]], 수비상 [[박현용]], 지도상 [[비츠케이]] 이상 대우 로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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