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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92년 드래프트]]에서 로얄즈가 지명한 [[신태용]], [[이태홍]]을 내주고 [[성남 일화|일화]]가 지명한 당대 최고의 유망주 [[김정혁]]을 데려오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김정혁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는데 실패하였고, 오히려 신태용 이태홍 두 선수가 일화에서 대활약, 일화의 리그 3연패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버렸으니, 로얄즈의 암담함은 극에 달했다.
 
특히 [[1992년 드래프트]]에서 로얄즈가 지명한 [[신태용]], [[이태홍]]을 내주고 [[성남 일화|일화]]가 지명한 당대 최고의 유망주 [[김정혁]]을 데려오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김정혁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는데 실패하였고, 오히려 신태용 이태홍 두 선수가 일화에서 대활약, 일화의 리그 3연패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버렸으니, 로얄즈의 암담함은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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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흑기는 95년 [[김주성]]의 복귀 이후에야 겨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2년뒤, 부산대우로얄즈의 (95년부터 팀명 '''부산 대우 로얄즈'''로 변경) 황금기를 열어젖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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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흑기는 95년 [[김주성]]의 복귀 이후에야 겨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2년뒤, 부산대우로얄즈의 (96년부터 팀명 '''부산 대우 로얄즈'''로 변경) 황금기를 열어젖히게 된다.
    
=== 6. 부산 연고 정착과 전성기 도래 ===
 
=== 6. 부산 연고 정착과 전성기 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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