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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16일 (금) 10:33
잔글[[부산 아이파크]]의 선수이다.
== 프로필 ==
이름 : 하성민
생년월일 : 87년 6월 13일 생 (23세)
포지션 : MF
소속팀 변천사 : 부평고 -> 인천 -> 전북 -> 부산
국가대표 경력 : 전무
K리그 경력 : 11경기 1도움
== 설명 ==
전북에서 부산으로 임대온 선수이다. [[하대성]] 선수의 동생이다.
=== 1. 부평고 시절 ===
[[2006년 드래프트]]에 부평고 졸업 자격으로 신청하였다.<br/>
당시 부평고등학교는 SK가 우선 지명권을 가지고 있는 학교였으나, 하성민 선수는 SK의 지명을 받지 못했었다.<br/>
======(참고)======
당시 SK는 부평고 졸업생 [[김대경]]과 [[이동명]]을 우선지명권을 행사해 입단시킨다. 그리고 정확히 2달뒤 연고이전을 감행한다.
결국 하성민 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된다.
=== 2. 인천 시절 ===
인천에서는 2년 동안 줄곧 2군에 머물렀다.
하성민 선수의 포지션인 수비형미드필더 자리에는 [[드라간]], [[노종건]]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
=== 3. 전북 시절 ===
2년간의 계약이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인천에서 방출. 전북에 입단했다.
2008시즌은 이요한의 부상 등을 이유로 하성민 선수도 간간히 이름을 올리며 출장했으나, <br/>
무난한 플레이에 그쳤을 뿐,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평가다.
결국 2009시즌 전북이 대대적인 미드필더 보강을 벌이면서 하성민 선수는 경쟁 구도에서 밀려났다.
(참고 : 2009시즌에 형인 하대성 선수가 전북에 입단하면서 형제가 한 팀에서 함께 뛰게 되었다.)
2009시즌은 FA컵 경기 1회 출장에 그쳤다. 여기서 형인 하대성 선수와 함께 풀타임을 뛰었다.
=== 4. 부산 입단과 향후 전망 ===
전북에서 기회를 잃은 하성민은 부산에 임대계약 형식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전북과 달리 부산은 워낙 미드필더 자원들이 열악해 하성민 선수에게는 축복의 땅이나 다름없을 것이다.<br/>
실제로 개막전에 바로 선발 출장하면서 기회를 얻은 하성민 선수였으나,<br/>
역시나 무난한 플레이에 그쳐, 전반이 끝나고 바로 교체 아웃되고 말았다.
하성민 선수로서는 지금 자신의 포텐셜을 몽땅 다 보여줘야 한다.<br/>
선수 본인에게도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거니와, 하성민 선수가 얼마나 잘해주느냐가 현재 초토화 상태인<br/>
부산이 기사회생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늘어날테니 말이다.
[[분류:1987년생]]
[[분류:부평의 선수]]
[[분류: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
[[분류:전북 현대의 선수]]
[[분류:부산 아이파크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