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1 바이트 제거됨 ,  2011년 6월 24일 (금) 21:39
35번째 줄: 35번째 줄:  
2001년 4월 25일 바라주딘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지만, 그 뒤 2년간 국가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3년 11월 15일 자그레브에서 열린 유로 2004 예선에서 슬로베니아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두 번째로 출전하였고, 그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에서는 처음으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그는 2004년 2월 18일 스플리트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첫 득점을 올렸다. 그때 골키퍼는 무려 칸 ㄷㄷㄷㄷ UEFA 유로 2004]]에서는 오토 바리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하였다. 2006년 홍콩에서 열린 칼스버그컵에 선발되어, 1월 29일 독일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과 경기를 갖기도 하였다.
 
2001년 4월 25일 바라주딘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지만, 그 뒤 2년간 국가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3년 11월 15일 자그레브에서 열린 유로 2004 예선에서 슬로베니아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두 번째로 출전하였고, 그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에서는 처음으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그는 2004년 2월 18일 스플리트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첫 득점을 올렸다. 그때 골키퍼는 무려 칸 ㄷㄷㄷㄷ UEFA 유로 2004]]에서는 오토 바리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하였다. 2006년 홍콩에서 열린 칼스버그컵에 선발되어, 1월 29일 독일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과 경기를 갖기도 하였다.
   −
= 플레이 스타일 ==
+
= 플레이 스타일 =
 
191cm의 장신에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며, 빠른 스피드까지 지니고 있어 공중 볼 쟁탈은 물론 공격수 제지 능력까지도 탁월한 면을 보여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함과 파괴력을 모두 갖춘 왼발 킥으로 인하여 팀의 [[페널티킥]]과 장거리 [[프리킥]]을 전담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신체조건과 높은 도약을 이용한 헤딩으로 적잖은 득점을 뽑아내는 등 공격적인 면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191cm의 장신에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며, 빠른 스피드까지 지니고 있어 공중 볼 쟁탈은 물론 공격수 제지 능력까지도 탁월한 면을 보여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함과 파괴력을 모두 갖춘 왼발 킥으로 인하여 팀의 [[페널티킥]]과 장거리 [[프리킥]]을 전담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신체조건과 높은 도약을 이용한 헤딩으로 적잖은 득점을 뽑아내는 등 공격적인 면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편집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