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시즌 종료 후, [[김영광]] 선수를 22억이란 거액에 [[울산 현대]]에 이적시키며 염동균 선수에게 붙박이 1선발을 맡긴 전남은 염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해가 거듭될수록 염선수의 경기당 실점율이 증가하고 있다. 2008년 [[허정무]] 감독의 입김 아래, 국가대표로도 발탁되었으나 [[A매치]] 데뷔전을 치루진 못하였고, 국대 발탁 이후 계속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특히 2009년 홈 개막전에서 [[GS]]에게 6실점한 쇼크 이후 예전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2010시즌에는 10월 현재 19경기 출장 37실점으로 경기당 실점율이 2점대에 육박하고 있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 서브 골리를 기용해봐야할지 고민해야할 전남이지만, 염동균 선수 외 시즌 경험이 있는 골리가 없다는게 전남 입장에서는 더욱 뼈아플듯 싶다. | 2006 시즌 종료 후, [[김영광]] 선수를 22억이란 거액에 [[울산 현대]]에 이적시키며 염동균 선수에게 붙박이 1선발을 맡긴 전남은 염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해가 거듭될수록 염선수의 경기당 실점율이 증가하고 있다. 2008년 [[허정무]] 감독의 입김 아래, 국가대표로도 발탁되었으나 [[A매치]] 데뷔전을 치루진 못하였고, 국대 발탁 이후 계속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특히 2009년 홈 개막전에서 [[GS]]에게 6실점한 쇼크 이후 예전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2010시즌에는 10월 현재 19경기 출장 37실점으로 경기당 실점율이 2점대에 육박하고 있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 서브 골리를 기용해봐야할지 고민해야할 전남이지만, 염동균 선수 외 시즌 경험이 있는 골리가 없다는게 전남 입장에서는 더욱 뼈아플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