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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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Peace Cup)은 통일교 산하 선문평화축구재단이 개최하였던 대륙간 클럽축구대회이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존재하였으며, 피스퀸컵도 존재하여 남자, 여자축구 모두 대회를 치루었다.
역사[편집]
2003년부터 2년 주기로 대회가 개최되어, 2012년 7월에는 제5회 피스컵이 치루어졌다.[1] 피스퀸컵의 경우에는 2006년부터 마찬가지로 격년제로 열렸다. 그러나 2012년 9월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 씨가 사망함에 따라, 피스컵의 최대 후원자가 사라지고 말았고 이후 2012년 10월 28일, 대회 주최측인 통일교 측은 피스컵과 피스퀸컵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조직위원회도 해체된 것으로 차후 재개될 일도 당분간 요원할듯.
역대 결과[편집]
| 연도 | 대회 결과 | ||
|---|---|---|---|
| 우승팀 | 결승 | 준우승팀 | |
| 2003 |  PSV 아인트호벤
|
1:0 |
 올림피크 리옹
|
| 2005 |  토튼햄 핫스퍼
|
3:1 | 올림피크 리옹
|
| 2007 | 올림피크 리옹
|
1–0 |
볼튼 원더러스
|
| 2009 | 아스톤 빌라
|
0–0 4–3 (PK) |
 유벤투스 F.C
|
| 2012 |  함부르크 SV
|
1–0 |
 성남 일화 천마
|
상금[편집]
2009년 피스컵의 경우, 총상금 400만 유로 (약 75억원), 우승팀 상금이 200만 유로나 되어, 프리시즌 클럽간 대회 중 가장 많은 상금을 책정한 대회로 이름을 남겼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 ↑ 원래대로라면 2011년 5회 피스컵을 열어야했지만, 당시 성남 일화에 대한 지원이 축소됨에 따라 피스컵 개최도 연기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