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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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절 하대성
ⓒ정재근

하대성(1985년 3월 2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한 미드필더다.




프로필[편집]

  • 이름 : 하대성
  • 출생일 : 1985년 3월 2일
  • 신체 : 182cm / 73kg
  • 수상 경력
2011 ~ 2013년 K리그 시즌 베스트 11 MF 부문 3년 연속 수상
  • 국가대표 경력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
2008 ~ 2009년, 2012 ~ 2014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13경기 출장)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울산 현대 호랑이 2004 2 2 0 0 0 0
2005 0 0 0 0 0 0
대구 FC 2006 18 15 0 0 5 0
2007 25 10 2 0 3 0
2008 31 12 5 2 3 0
전북 현대 모터스 2009 30 22 2 2 7 1
FC GS 2010 33 8 8 3 10 0
2011 18 9 6 2 2 0
2012 39 8 5 7 8 0
2013 29 4 3 2 6 0
FC GS 2017 0 0 0 0 0 0
통산 (K리그) - 225 90 31 20 44 1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인천광역시 부평동중,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다. 부평고 시절 김승용, 이근호 등의 선수들과 함께 부평고 축구부를 고교축구대회 3관왕으로 이끄는 활약을 펼쳐보였다. 이 때만 해도 하대성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K리그[편집]

부평고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4년 고졸신인으로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자유계약 입단하였다. 하지만 당대 울산은 하선수 자리에 전재운, 시미치 등이 버티고있었고, 김정우 처럼 동년배 선수 중 가장 승승장구 하던 선수들도 소속팀 울산에서는 안정적인 선발이 아니었을 정도로 선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었다. 결국 하선수의 입지는 미약했고, 데뷔 시즌 K리그 컵대회 경기 2경기 교체출장에 그치고 말았다. 이후 2005시즌에는 다리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고, 결국 그저그런 어린 선수로만 기억되다 2006시즌을 앞두고 대구 FC로 이적하게 된다.

대구에서는 2006년 울산에서보다 많은 기회를 얻었지만 신통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2007년 변병주 감독의 공격축구 선언과 하대성 선수의 포지션 변경 이후[1] 하선수의 포텐셜이 폭발하게 된다. 2008시즌에는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이근호에 이어 대구 FC 역사상 4번째로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예를 누리게된다.[2] 데뷔 이후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하선수는 2009시즌을 앞두고 대구 FC의 살림을 털어먹기로 작정한(..) 전북 현대 모터스의 구애로 유니폼을 바꿔 입게된다. 하지만 전북 입단 1년만에 또다시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FC GS로 이적하였다.



FC GS에서는 준수한 중원 장악력과 조율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2013시즌 종료 후 중국의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하며 FC GS와 결별하였다.


해외 진출과 복귀[편집]

2015년 현재까지 베이징에서 활동 중.


플레이 스타일[편집]

  • 중원에서 압박 수비와 전진 패스를 모두 소화해내며,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던바 있다. 수비 지향형 플레이보다는 공격 지향형 플레이에 특화된 편이며, 수비 스타일은 다소 거친 편.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7 : FC GS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본래 포지션이었던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좀 더 내려왔다.
  2. 첫번째 국가대표는 홍순학. 이어 오장은, 이근호가 대구 FC 시절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