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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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국기

헝가리 (Hungary, 헝가리어로는 Magyar Köztársaság)는 유럽 동부에 위치한 민주공화국이다. 수도는 부다페스트.

원류는 9C 전후 중앙아시아에서 건너와 헝가리 지역에 정착한 마자르족에서부터 기원을 찾고있다. 이후 13C 대대적인 몽골의 침입으로 국토가 박살이 난데이어, 16C부터 18C까지는 오스만투르크와 합스부르크 왕가에 지배를 받았으며, 2차세계대전 이후로는 소련의 위성국가로 전락하는등 여러모로 고난의 역사를 갖고있는 국가로 유명하다. 전반적으로 아시아계통의 기원과 지배를 받아왔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언어나 음식, 생활풍습 등에서 아시아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문화를 갖고있는게 특징이다. 때문에 서유럽인들은 한때 헝가리를 타타르의 아류로 치부하기도 했다.[1] 이같은 과거때문인지 헝가리인 중 일부는 자신들을 아시아인과 비슷하게 여기는데 반감을 가지며 심지어 인종차별이나 백인 우월주의로 경도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고 한다.


헝가리의 축구[편집]

헝가리 축구와 한국 축구의 관계[편집]

헝가리와 대한민국 축구 인연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1952년 헬싱키 올림픽 금메달 이후, 매직 마자르로 통하던 헝가리 대표팀과 6.25 전쟁 후 첫번째 국제대회 참가였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스위스 월드컵 본선 같은조에 편성되었고, 헝가리는 대한민국을 사정없이 유린하며 9:0 완승을 거둔바 있다. 고 홍덕영 선수가 헝가리 선수들의 슈팅을 막다가 가슴에 피멍이 들었다고 회고하시던 경기가 바로 이경기. 이후, 헝가리의 매직 마자르는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한국축구도 세계 무대로 좀처럼 나오지 못하면서 두 국가의 축구인연은 1989년 동구권 붕괴 이후에야 겨우 재개되었다.

동구권 붕괴 후 헝가리를 비롯한 동구권 선수들은 서구 축구리그로 물밀듯이 유입되었고, 이같은 엑소더스(?)는 한국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헝가리 9:0 쇼크의 기억과 한국과 유사한 음식 문화[2]로 적응도가 높았던 헝가리 선수들은 1990년 대우 로얄즈 감독으로 선임된 엥겔 감독을 위시해 1990년대 초반 대거 K리그에 입성하였었다.


분류[편집]

헝가리의 국가대항전[편집]


헝가리의 프로 축구[편집]


헝가리 국적의 선수[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 사항[편집]

  1. 타타르란 유럽인들이 몽골인을 가리키던 말로, 본래 몽골인들에 대한 공포감을 담아서 이 단어를 사용하다가 차츰 경멸적인 용어로 정착되었다. 특히 제국주의와 민족주의가 판을 치던 19C 경에 이르면 타타르는 서유럽을 제외한 동유럽 및 시베리아 동북 아시아 전역에 사는 (서유럽보다 떨어지는) 인종을 지칭하는 의미로 발전한다. 서유럽의 오만함을 보여주는 용례. 특히 애꿎은(?) 헝가리를 비롯해 동유럽 국가군도 타타르로 통칭되었다. 무려 독일 사회주의자들도 러시아 공산당을 타타르 공산당이라 불렀을정도니 -_-;
  2. 헝가리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굴라쉬 수프맛은 육개장하고 유사하다. 이외에도 헝가리 음식이 전반적으로 맵고 짠편이라 K리그에 입성한 헝가리 선수들이 한국음식에 적응을 잘했다. 특히 부천 SK에서 활약하던 헝가리 선수 조셉은 굴라쉬 수프보다 된장찌개가 더 맛있어란 평을 남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