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옥타곤 코리아)

옥타곤 코리아의 FC 서울 엠블럼

본 문서는 옥타곤 코리아가 2000년부터 서울연고 프로축구팀 창단을 추진했던 FC 서울을 다룹니다.

개요

2000년 5월 미국의 본사를 두고 있는 마케팅 회사인 옥타곤의 한국지사가 서울연고 프로축구단의 창단을 선언하지만 끝내 실패로 돌아간다.

창단진행무산과정

• 2000년 05월 22일 - 미국 옥타곤 사, 김정남씨 감독 내정, 오진학씨 단장 내정 발표
• 2000년 06월 5일 - 한국프로축구연맹 방문
• 2001년 02월 26일 - 팀명 FC 서울확정
• 2001년 03월 10일 - 창단계획서 제출
• 2001년 04월 17일 - 한국프로축구연맹 창단계획서 반려
• 2001년 08월 - 창단 유보

에피소드

• 특허청 키프리스 사이트[1]에 옥타곤 코리아가 추진했던 FC 서울의 엠블럼이 2002년 8월22일에 상표로 출원이 됐다. 결국 등록료 미납으로 인하여 상표권이 포기상태가 됐는데 LG 축구단의 연고이전 결정이 직접적인 이유가 됐는지 모르겠으나 공교롭게도 포기날짜가 2004년 2월 2일임을 알수가 있다.

같이 보기

• 서울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