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매치 스케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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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본사 컴퓨터의 일정군(日程くん)
J리그 매치 스케줄러(Jリーグ・マッチスケジューラー)는 J리그의 일정 산출 프로그램이다. 통칭 일정군(日程くん, 닛테이쿤)이라 불린다.
개요[편집]
사단법인 일본 프로사커리그(社団法人日本プロサッカーリーグ,J리그)가 공급망 관리(供給網管理, supply chain management, SCM)전문 소프트웨어 업체인 ILOG에 의뢰하여 제작한 일정 제작 프로그램이다. 2003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4년 12월에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다. 2005년 시즌 일정부터는 이 스케쥴러를 통해 작성한 다음 미진한 부분을 짜맞추며 버전업을 계속해 오다가 2008년 ILOG CP를 도입하여 완전 자동화를 이루었다. 종래 2~3주 걸리던 작업이 완전 자동화 이후에는 1일로 단축되었다고 한다. 가시화 프로그램으로는 ILOG JViews를 채용하였다.[1] ILOG는 매해 라이센스료로 1천만엔, 유지보수비로 3천만엔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ILOG는 2008년 7월 28일 IBM와 인수합병에 합의하여 2009년 1월 IBM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가 되었다.
대상 대회[편집]
- J리그 Division 1
- J리그 Division 2
- J리그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제약 조건[편집]
- 3시합 이상의 홈 게임/어웨이 게임의 연속 개최 회피 및 경기장 사용여부
- 동일 지역 내의 복수 클럽에 의한 홈 게임 개최 회피
- 눈에 의해 잔디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호쿠리쿠지역 경기장에서는 3월 경기 회피
- 지역에 대규모 이벤트와 같은 날 개최 회피
- 평일 개최 홈 게임 개최 수 균등화
- 숙박시설/교통 인프라 등의 사정 고려
- 각 클럽의 요망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