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드래프트 1990
일시[편집]
- 신인선수 선발(드래프트 실시) - 1989년 11월 7일
- 총 114명의 희망자 중, 34명이 지명됨.
지명 결과[편집]
구단 | 1차선발 | 2차선발 | 3차선발 | 4차선발 이후 |
---|---|---|---|---|
현대 호랑이 | 송주석 김현석 |
김영철 | 이재인, 김철, 곽민권 김병관, 박일, 김청훈 | |
일화 천마 | 이상윤 | |||
포항제철 아톰즈 | 이영상 | 이원철 | 남시진 | 백기홍, 권형정, 곽용구 |
대우 로얄즈 | 박희탁 | 이기호 | 김용호 | 하석주, 유수상 |
럭키금성 황소 | 김상진 | 박정배 | 김상훈 | 신우식, 박상춘, 김상원 |
유공 코끼리 | 허기태 | 김상문 | 박현균 | 김상화, 이동원, 박형우, 김종필 |
특징[편집]
- 당시 드래프트는 작년 리그 성적에 역순하여 신인 지명권 획득하였는데 1989 시즌 최하위였던 현대 호랑이는 1순위를 2명 지명할 수 있었고 나머지 팀들은 각기 1명의 1순위만 지명 가능했다. 반면, 1989 시즌 우승팀인 유공 코끼리는 2순위를 2명 지명 할 수 있었다.
- 1988년 드래프트와 1989년 드래프트에서 시행되었던 연고지명제는 1990년 드래프트에서 폐지되었다. (나중에 또 부활함)
- 기존의 드래프트 1순위, 2순위 지명시 지급되던 계약금이 4천만원 및 3천만원에서 각기 1천만원, 5백만원씩 삭감된 1순위 3천만원, 2순위 2천 5백만원의 계약금을 받았고, 이에 대한 선수 및 학원축구 관계자들의 반발이 거셌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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