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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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집 (1909년 5월 26일 ~ 2006년 7월 8일)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이자 축구인이다.

국제 축구 심판으로도 오랜 기간 활약하였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및 대한축구협회의 부회장으로도 재직하였고,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대부이자 한국 축구 역사 편찬 작업에도 일익을 담당하시는 등 다방면에서 거대한 족적을 남기셨다.


선수 시절[편집]

1909년 평양 출생으로 광성 소학교 4학년때부터 축구를 시작하였다. 양친이 항상 바빴고. 외로운 시간이 많았고 외로운 시간을 축구 경기를 하는데 몰두하면서 건강을 회복하는데 성공한 뒤 축구에 빠져 살았다고 한다. 이후 배재고등학당을 거쳐, 연희전문, 숭실전문, 보성전문의 스카우트 경쟁 끝에 보전에 입학하여 활약을 이어갔다.1939년에는 경성싸커팀이라는 실업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은퇴 후[편집]

1932년 보성전문을 졸업하고 24세가 되면서 심판 생활을 시작했다. 1945년 연고전에서 심판을 맡게된다. 고려대학교 출신인데도 추천을 받아서 심판을 맡게된건 축구인들에게 그의 공정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는것이다.


에피소드[편집]

선수 시절부터 철저한 금주ㆍ금연 생활을 이어가셨던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러한 철저한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98세까지 천수를 누리셨다.


틀: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