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FA인 고종수에게 J리그 교토 퍼플 상가에서 오퍼가 오자 교토로의 이적을 추진하였고, 연봉 9천5백만엔(약 9억5천만원), 계약금 1억원 등 총 10억5천만원에 1년간 계약했다. FA영입에 대한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국내 규정에 의하여 원 소속팀 수원은 이적 거부권을 행사하였고, 고종수는 이에 반발하여 일본으로 출국, 교토의 훈련캠프에 합류하는 등 이적분쟁을 겪었다. 결국 수원이 고종수의 이적을 무상 임대 형식으로 합의하여 교토 퍼플 상가에 입단하는 데 성공했지만, 일본 생활은 오래가지 않았다. 팀에 새로 부임한 핌 페르베이크 감독이 고종수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려하였고, 이에 고종수는 자신과 맞지 않는 포지션 기용에 항의하며 감독과의 불화가 지속되었고 경기 출전수도 줄어들었다. 결국 감독 눈밖에 난 고종수는 6개월만에 방출당하였고, 6개월간을 무적선수로 지내고 말았다. | 2003년 FA인 고종수에게 J리그 교토 퍼플 상가에서 오퍼가 오자 교토로의 이적을 추진하였고, 연봉 9천5백만엔(약 9억5천만원), 계약금 1억원 등 총 10억5천만원에 1년간 계약했다. FA영입에 대한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국내 규정에 의하여 원 소속팀 수원은 이적 거부권을 행사하였고, 고종수는 이에 반발하여 일본으로 출국, 교토의 훈련캠프에 합류하는 등 이적분쟁을 겪었다. 결국 수원이 고종수의 이적을 무상 임대 형식으로 합의하여 교토 퍼플 상가에 입단하는 데 성공했지만, 일본 생활은 오래가지 않았다. 팀에 새로 부임한 핌 페르베이크 감독이 고종수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려하였고, 이에 고종수는 자신과 맞지 않는 포지션 기용에 항의하며 감독과의 불화가 지속되었고 경기 출전수도 줄어들었다. 결국 감독 눈밖에 난 고종수는 6개월만에 방출당하였고, 6개월간을 무적선수로 지내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