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2010년 7월 [[전북 현대 모터스]]와 계약하여 [[K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ref> 전북은 FA로 해외로 떠난 조성환의 포항에 대한 이적료의 댓가로 임대 계약이 아직 남아있던 [[신광훈]]을 조기 복귀시켰다. 당시 신광훈은 포항으로 돌아가지 않고 전북에 남기를 은근히 바랬었다나.. </ref> J리그 시절 좋지 않았던 컨디션을 점점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조성환 선수는, 2010년 챔피언십에서는 2연속 결승골을 성공시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그리고 2011년 다시 전북의 주전 수비수 자리를 꿰차며 전북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2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광저우 헝다]]와의 경기 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결장하게 되었다. 조성환이 빠진 전북 수비진은 [[정성훈2|정성훈]] 선수가 센터백을 봐야할 정도로 전력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다. 결국 조성환은 한참 후에나 돌아왔고, 몇경기 치루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 그러던 중 2010년 7월 [[전북 현대 모터스]]와 계약하여 [[K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ref> 전북은 FA로 해외로 떠난 조성환의 포항에 대한 이적료의 댓가로 임대 계약이 아직 남아있던 [[신광훈]]을 조기 복귀시켰다. 당시 신광훈은 포항으로 돌아가지 않고 전북에 남기를 은근히 바랬었다나.. </ref> J리그 시절 좋지 않았던 컨디션을 점점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조성환 선수는, 2010년 챔피언십에서는 2연속 결승골을 성공시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그리고 2011년 다시 전북의 주전 수비수 자리를 꿰차며 전북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2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광저우 헝다]]와의 경기 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결장하게 되었다. 조성환이 빠진 전북 수비진은 [[정성훈2|정성훈]] 선수가 센터백을 봐야할 정도로 전력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다. 결국 조성환은 한참 후에나 돌아왔고, 몇경기 치루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