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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시절 ===
 
=== 강원 시절 ===
[[최순호]] 감독이 신생팀인 [[강원 FC]]로 자리를 옮기면서 [[2009년 드래프트]]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내셔널리그 통산 59경기 56골 16도움이라는 기록을 가진 공격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K리그]]에 입성했다. 하지만 좋은 움직임에 비해 골이 없다는 얘기가 나올 때 쯤, 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와의 경기에서 혼자 2골 1도움으로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마수걸이 골이 터진 이후에는 승승장구하며 연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결국 데뷔 시즌 13골 8도움의 활약에 힘입어 유력한 신인왕 후보였던 [[유병수]]를 제치고 [[K리그 신인상]]을 수상 하였다. 2010년 시즌에도 2년차 징크스 없이 호성적을 기록했고 2011년에는 팀 성적의 하락과 함께 조금은 부진을 겪고 있지만 팀내 최다골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2년 시즌부터 병역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청 축구단]]에서 2년동안 복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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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감독이 신생팀인 [[강원 FC]]로 자리를 옮기면서 [[2009년 드래프트]]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내셔널리그 통산 59경기 56골 16도움이라는 기록을 가진 공격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K리그]]에 입성했다. 하지만 좋은 움직임에 비해 골이 없다는 얘기가 나올 때 쯤, 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와의 경기에서 혼자 2골 1도움으로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마수걸이 골이 터진 이후에는 승승장구하며 연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결국 데뷔 시즌 13골 8도움의 활약에 힘입어 유력한 신인왕 후보였던 [[유병수]]를 제치고 [[K리그 신인상]]을 수상 하였다. 2010년 시즌에도 2년차 징크스 없이 호성적을 기록했고 2011년에는 팀 성적의 하락과 함께 조금은 부진을 겪고 있지만 팀내 최다골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2년 시즌부터 병역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축구단]]에서 2년동안 복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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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축구단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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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의 괴물. 2012시즌 [[R리그]] 득점왕. 2013시즌 23경기 출전 10골 3어시. [[경찰축구단]]의 초반 상승세를 이끈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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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강원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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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축구단]] 복무기간이 끝나고 김영후는 바로 소속팀인 강원으로 돌아왔다. 당시 강원은 강등권에서 잔류를 위해 안간힘을 쓰던 상황이었고, 김영후는 전역 후 휴식기도 없이 곧바로 팀의 강등을 막기 위해 경기에 투입되었다. 1부리그와 2부리그의 템포차이에 고전하기도 하였지만,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의 키핑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몸 상태가 더 좋았던 [[김동기2|김동기]]가 주전 자리를 꿰차며 출전 기회는 제한될 수밖에 없었고, 시즌 막판 당한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시즌 막판에는 후보명단에도 이름을 못 올리는 비운을 겪었다. 강원의 강등 이후로 타 구단 이적이 점쳐졌으나, 잔류를 결정. 2014 시즌에 다시 2부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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