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설기현은 잉글랜드 풋볼 리그 챔피언십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안정된 활약을 해 왔고, 팀 통산 7000호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하지만 울버햄프턴은 05-06시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승격이 좌절되었다. 2006년 7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확정된 레딩FC에 당시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이적하였다. 레딩으로 이적 후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온 설기현은 당시 감독이던 스티븐 코펠 감독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아왔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는 설기현에게 패스하라."는 말까지 하기도 했으니... | 2004년 8월 설기현은 잉글랜드 풋볼 리그 챔피언십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안정된 활약을 해 왔고, 팀 통산 7000호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하지만 울버햄프턴은 05-06시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승격이 좌절되었다. 2006년 7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확정된 레딩FC에 당시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이적하였다. 레딩으로 이적 후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온 설기현은 당시 감독이던 스티븐 코펠 감독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아왔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는 설기현에게 패스하라."는 말까지 하기도 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