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일중학교와 [[삼일고등학교]]를 거쳐 [[울산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축구선수로 첫 시작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중학교 3학년 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1년 유급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후 삼일공고에 진학하고 골문을 지키기도 했으나, 1년 유급의 이유로 나이 제한이 걸려 고교 3학년 시절 일반 학생으로 지내는 시련을 겪기도 하였다고 한다. 굴곡진 유소년 시절 행보로 대학 진학도 불투명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울산대 진학이 결정되었고, 저학년 시절에는 부상 등의 이유로 꾸준한 경기 출전을 못하는 불운이 겹치기도 하였다고 한다.<ref>[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98647 '미친 선방' 광주 신인 GK 윤보상 "간절함이 나를 있게 했다"]</ref>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부상 회복 후, 성실하고 꾸준한 활약으로 대학 3학년 시절인 2015년 [[김동준]] 골키퍼의 백업 선수로 [[서동원1|서동원]] 감독이 이끄는 [[덴소컵 한일축구정기전]] 대표와 [[김재소]] 감독이 지휘한 제28회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 + | 삼일중학교와 [[삼일고등학교]]를 거쳐 [[울산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축구선수로 첫 시작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중학교 3학년 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1년 유급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후 삼일공고에 진학하고 골문을 지키기도 했으나, 1년 유급의 이유로 나이 제한이 걸려 고교 3학년 시절 일반 학생으로 지내는 시련을 겪기도 하였다고 한다. 굴곡진 유소년 시절 행보로 대학 진학도 불투명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울산대 진학이 결정되었고, 저학년 시절에는 부상 등의 이유로 꾸준한 경기 출전을 못하는 불운이 겹치기도 하였다고 한다.<ref>[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98647 '미친 선방' 광주 신인 GK 윤보상 "간절함이 나를 있게 했다"]</ref>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부상 회복 후, 성실하고 꾸준한 활약으로 대학 3학년 시절인 2015년 [[남윤창]] 골키퍼와 함께 [[김재소]] 감독이 이끄는 [[덴소컵 한일축구정기전]] 대표에 선발되었고, 제28회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에 [[김동준]] 골키퍼와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