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11월 12일 목동 종합 운동장에서 펼쳐진 [[부천 SK]]와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신의손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 전반전 문전 혼전 중 그는 부상을 당하며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고, 대기 명단에 골키퍼를 올리지 못 한 안양 조광래 감독은 후반전에 임시로 공격수인 [[진순진]]에게 골키퍼 장갑을 맡기며 어렵게 경기를 펼쳤다. 그만큼 신의손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 * 2000년 11월 12일 목동 종합 운동장에서 펼쳐진 [[부천 SK]]와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신의손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 전반전 문전 혼전 중 그는 부상을 당하며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고, 대기 명단에 골키퍼를 올리지 못 한 안양 조광래 감독은 후반전에 임시로 공격수인 [[진순진]]에게 골키퍼 장갑을 맡기며 어렵게 경기를 펼쳤다. 그만큼 신의손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