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데마르 올리베이라 감독 기자회견 코멘트 from j’s goal●발데마르 올리베이라 감독(포항):
‘무척이나 좋은 시업이었다.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좋은 플레이를 해주어서 만족하고 있다.’
Q: 마지막은 히로시마에 공격받는 장면도 많았는데.
‘선제점을 넣은 후 시합 종료 직전에 동점으로 쫓기고 거기서부터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수비를 견고하게 하고나서 공격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한대로 일이 나아가질 않았다.’
Q: 시합 전개 자체가 부드럽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어려운 시합이었다. 상대의 질도 높았고 저렇게 공격해 오는 상대와 싸우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단 어려운 상황이긴 했지만 선수들은 한명 한명의 힘을 쏟아 내어 결과를 끌어왔다. 그들의 플레이에는 만족하고 있다. 수비에서 실수가 있엇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서포터는 우리들이 쌓아올린 노력과 결과에 대해 이해해 줄것이라 믿으며, 그렇다면 기쁠 것이다.’
Q: 친형인 카시마의 오스왈드 올리베이라 감독으로부터 히로시마나 J리그의 정보를 얻고 있는가?
‘물론 형제니까 일반적인 대화 도중에 축구 이야기를 하고, 정보도 얻었다.’
Q: 설기현의 상태는?
‘지금 열심히 치료중이다. 그는 팀에 있어서 중요한 선수니까.’
Q: 모따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
‘당신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는 여러 의미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득점이라는 결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나는 그의 움직임에 만족하고 있다. 그는 어떤 상황에 있어도 팀을 위해 공헌해 주며 있는 힘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부터 더 좋은 컨디션이 될 것이고, 아직은 기대할 수 있다.’
Q: 알미르는 골을 넣었는데 그를 처음부터 쓰면 좋지 않은가?
‘확실히 그는 최후에 득점을 해 주었다. 단 선수의 조합에서는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는 무척이나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것은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다. 다음 시합의 선수 조합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
축구라는 스포츠는 어느 선수가 어느 타이밍에서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없을지를 예측할 수 없다. 90분, 로스타임을 넣으면 93분 정도의 시간에 어느 타이밍에 승패가 갈릴지는 알수 없지 않은가. 그러니까 축구는 복잡한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알미르는 확실히 골을 넣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음에 그가 스타팅 멤버로 나올지는 알 수 없다.’
페트로비치 감독 기자회견 코멘트 from j’s goal●페트로비치 감독(히로시마):
‘오늘 시합은 양 팀에 있어 좋은 내용이었다 생각한ㄷ.’
Q: 포항이 스무드하게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Q: 다음 시합에 대한 준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준비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시합처럼 세트 플레이에서 실점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Q: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시아 챔피언 포항을 물고 늘어졌다고 생각하는데, 반응이 있었다고 느낀 부분은?
‘우리들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었다. 포항에 대해 실점은 세트플레이 뿐이었고, 특히 2점째는 운이 없었던 부분도 있다. 상대는 위험한 공격을 걸어오는 팀이지만 우리들은 좋은 형태로 수비했고 공격할 수도 있었다. 그래도 승점을 얻지 못한 것은 운의 부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시합 종료 후 각 선수(히로시마) 코멘트●오카야마 카즈나리(岡山一成) 선수(포항):
‘(시합 후 서포터로부터 콜을 받았는데요?) 마지막은 서포터와 승리를 함께 나누기 위해 서포터의 앞으로 갔습니다. 시합에 나왔다면 메가폰을 들고 이야기 했겠지만 오늘은 시합에 나가질 못해서…. 애들레이드에게 져서 오늘은 홈이기도 하고 어떻게든 이기고 싶은 시합이었습니다. 사실은 포항과 히로시마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면 좋겠지만 애들레이드가 연승을 하고 있고 예선 마지막은 히로시마니까 앞으로 4시합, 승점을 어떤 식으로 쌓아갈지에 걸려있다고 생각합니다. ACL은 작년부터 아직 출전하지 못하고 있어서 정말로 나가고 싶습니다. 또 프론타레가 2연패해 버려서 팀 메이트로부터 카와사키F가 2연패해버렸네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리그전 때 보다도 관객이 적었습니다. 무척이나 추웠고 리그전은 TV 중계가 없었지만 ACL같은 나라를 대표하는 시합일 때는 TV 중계가 있어서 춥기도 하고 TV라도 괜찮지 뭐 하는 사람도 많았을지 모르겠네요.’
●스토야노프 선수(히로시마):
‘PK는 넣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져버렸으니까 의미가 약해졌습니다. 지금까지 ACL과 리그전 3시합 4실점. 전부 세트 플레이에서 실점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어떻게든 해야만 합니다. 좀 더 배워서 다음으로 이어지는 플레이를 해야만….’
●니시카와 슈사쿠(西川周作) 선수(히로시마):
‘확실하게 받아내야만 하네요. 도전 하자, 90분간 계속하자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2실점째는 제가 나서지 않고 DF에게 맡겼어도 좋았을지 모릅니다. 이 미시를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도전하고 있는 기분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키노 토모아키(槙野智章) 선수(히로시마):
‘지금까지 싸웠던 산둥, 시미즈, 포항 모두 득점도 실점도 같은 형태입니다…. 팀으로서 반성해야 합니다. 세트 플레이 때에는 한명 한명의 의식이 약해져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와 같은 장면에서는 좀 더 소리를 내야만하겠지요. (PK를 얻게 된 장면은?) 후반은 상대의 사이드가 올라와 있던 것을 알아서 스스로도 그 곳을 뚫으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차려고 생각했는데 빼았겨버렸습니다. 우리는 패스 축구를 중심으로 하지만 거기에 플러스로 드리블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토 히사토(佐藤寿人) 선수(히로시마):
‘어떻게든 얻어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승점 1을 얻으면 상대도 같은 조건이 되니까…. 마지막에 실점해서 져버린 것이 분합니다. 후반은 기본적으로 전반과 달라진 것이 없이 플레이를 계속 했는데 상대는 홈이어서 전진 해와서 찬스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세트 플레이에서의 실점은 무척이나 안타까웠습니다.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은 충(리 타타나리-이충성)의 볼이 아쉬었지만 조금 타이밍이 어긋났습니다. 팀으로서도 좋게는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타카하기 요지로(高萩洋次郎) 선수(히로시마):
‘찬스는 몇번인 가 만들어 졌지만 들어가지 않았던 것은 운이 없었던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축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계속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항은 잘 달리고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팀이었습니다. 다음 리그전인 코베전은 이기고 싶습니다.’
●야마기시 사토루(山岸智) 선수(히로시마):
‘실점 장면은 슈사쿠(니시카와)가 나온 시점에서 잘 처리를 하지 못했고 그게 루즈 볼이 되어 상대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내가 슈사쿠가 나왔으니 골을 커버하러 들어가 있었지만 루즈 볼이 앞의 적에게 넘어가버린 느낌이었습니다. 공격면에서는 조금 더 롱 볼 같은 것의 정밀도를 높여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종패스만을 너무 노렸던 것이 아닌가 하는 점도 있고 상대의 압박도 빨랐던 점도 있어서 좀 더 침착하게 볼을 돌렸어도 좋았을지 모릅니다.
애들레이드가 오늘 이겨서 승점 6이지만 다음에 이기면 1위와 3점차까지 다가가게 되니까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치는 얼어있지 않았지만 조금은 미끄러웠습니다.’
●모리사키 카즈유키(森崎和幸) 선수(히로시마):
‘되도록이면 먼저 실점하는 일이 없었으면 했습니다. 실점하고 나서 의욕적으로 앞으로 나서서 동점까지 이끌어냈지만 그 대로 끝내고 싶었습니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어제의 카시마 시합도 그랬지만 강한 팀이라는 것은 로스타임에 득점해서 승점을 얻습니다. 거기에다 축구에서는 득점을 하기 쉬운 시간대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포항은 프레스가 빨랐습니다. 단 그것은 분석대로. 되려 우리들의 패스 정밀도가 낮았습니다. 나도 상대가 보였는데도 뚫리면 큰 찬스가 될 패스를 미스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상대의 레벨이 높아지면 프레스도 강해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빠른 판단으로 볼을 돌리는 것은 우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단순한 미스도 많았지만 그래도 팀으로서 짜증내지 않고 역할대로 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실점도 나쁘게 말하면 ‘세트 플레이에서 언제나 당해버린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좋게 해석하면 ‘세트 플레이 뿐’. 그것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세트 플레에 대해 과잉의식을 갖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과거 2시합과 비교해서도 역시 강한 상대였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해냈던 부부분도 있습니다. 어웨이에서 앞으로 한발로 승점을 얻을 수 있었던 곳까지 왔습니다. 그 앞을 모두가 열심히 하면 1포인트가 3이 되고, 0은 1이 됩니다. 승부처, 로스타임에서 좀 더 힘을 낸다면, 해내면 됩니다. 싸울 수 있었던 부분도 있고, 계속 해 나간다면(오늘의 시합이) 쓸모 없게 되지 않습니다. 계속 해 나가면서 우리들이 먼저 무너지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요코타케 츠바사(横竹翔) 선수(히로시마):
‘벤치에서 보고 있어도 압박이 빨랐습니다. 좋은 팀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공격할 대는 간단히 하고 수비에서는 절대로 뚫리지 않도록 했지만 모두 지쳐 있었고 제가 가장 활발하니까. 하지만 뚫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1:1 시에 파울해서라도 막았어야 하는 플레이도 필요했습니다. 솔직히 맥이 빠졌습니다. 타이트한 일정이기도 하고 모두 함께 힘내야 합니다. 다음 시합은 꼭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