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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 KBS 중계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BS와의 협의를 통하여 시즌 최소 16경기를 KBS를 통해 중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이를 위해 편당 약 1억원을 KBS측에 지급하기로 약정했으며, KBS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 [[성남 FC]]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에 두 경기씩 중계를 한다. KBS에서는 중계를 위해 크로아티아에서 지라프(giraffe) 카메라를 대여하는 등 성의를 보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에 운영했던 K리그 리뷰 프로그램인 [[비바! K리그]]의 정규방송 재편성은 무산이 되고, 대신 매일 방송되는 종합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스포츠 하이라이트'''의 월요일을 모두 K리그 리뷰에 할애하기로 되었다. == 김진규 욕설 사건 == === 사건 === 2015년 4월 26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광주 FC]]와 [[FC GS]]의 경기 후반 5분경 혼자 멀쩡히 뛰던 [[FC GS]] 소속 [[김진규]]는 왼쪽 종아리를 잡으면서 그라운드에 앉는다. 골키퍼가 공을 사이드라인으로 아웃시키고 [[우상일]] 주심은 그에게 다가가 이유를 묻자 불만을 토로하더니, 일어나서 갑자기 광주 서포터석을 향해 얼굴을 붉히면서 뭐라고 소리치기 시작한다. 그의 돌발행위에 놀란 후배 [[이웅희]]가 다급하게 그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으면서 진정시켰다. 당시 경기장에 있던 관객들의 말에 따르면, 멀쩡히 뛰던 [[김진규]]가 갑자기 종아리를 부여잡고 쓰러지더니, 심판과 선수들이 다가와서 사정을 묻자 일어서서 관중석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다고 한다. [[김진규]] 결국 부상으로 인해 교체가 되는데, 부상으로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오자 [[최용수]] 감독은 [[김진규]]에 대해 질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의 발단은 김진규의 오해로부터 시작한다. 김진규의 부상은 종아리 근육 파열로, 부상을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부상이 발생할 때 마치 누군가가 돌로 종아리 부근을 세게 친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즉, 김진규는 종아리 근육 파열의 느낌을 그라운드 위에서 뛰는 자신에게 누군가가 돌을 던져 종아리를 맞췄다고(...)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다.<del>(스...스나이퍼!)</del> === 발전 === 이와 같은 사건의 내용이 알려지자 김진규에 대한 여론은 급격하게 나빠졌고, 대부분의 팬들은 그래도 나중에 다시 그가 사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예상을 비웃듯 [[김진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서 사과하라고 남긴 댓글을 대상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삭제했으며, 나중에는 마지못해 사과문을 댓글로 남겼다. 그의 사과문은 다음과 같다. {{인용문2|안녕하세요 김진규 선수입니다 우선 광주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그날 제가 오해를 심하게한거같은데 죄송하고요 움직이는데 돌에엄청 쌔게맞은느낌이 들어서 저는 뒤에서 돌을던졌다고 생각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오해를한개 후반 경기를들어가는데 그때부터 골대뒤에계신 광주 서포터분계서 계속욕을하고그러시길래 사실기분은나빳지만 경기에집중해야했기때문에 신경안쓰고 경기를했습니다 그러고있다가 바로뒤에서 돌만은 느낌이나니깐 전 당연히 뒤에서 돌을던졌다고생각을했습니다 그러고 그날 저혼자욕을한거였고 팬들에게는 돌을누가던졌나고 한거였습니다 그니깐 광주팬여러분 오해푸시고 어쨋든 죄송합니다}} 이 댓글은 온갖 사족이 난무하면서 안 쓰니만 못한 결과를 빚었고, 그나마 조금 쉴드치던 사람들마저 다 떨어져 나가게 만들었다. 여론이 최악으로 돌아선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결정이었다. 김진규의 입을 틀어막은 [[이웅희]]의 행동이 전파를 타고 나갔을 뿐 아니라, 당시 주심인 [[우상일]]도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징계위원회에서 징계가 내려질 것이라 모두들 예상했으나, 놀랍게도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이유를 들어보면 당시 상황을 녹음한 자료도 없을 뿐 아니라(...), 우상일 주심은 사건 당시 김진규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못들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 스틸야드 관중 퇴장 사건 == 2015년 5월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0R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K리그]] 역사상 최초로 관중이 심판에 의해 퇴장당한 사건이다. (공교롭게도 위 사건에 나온 [[우상일]] 주심이 맡은 경기에서 나온 사건이다.) 경기 내내 양 쪽 클럽 벤치의 코치들 뿐 아니라 관중석의 불만을 야기한 [[우상일]] 주심의 미숙한 경기 운영은, 홈 팀 포항이 후반 45분 추격골과 후반 47분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다 잡은 경기를 거의 놓치게 되자 불만이 폭발하면서 급기야 관중이 부심을 향해 이물질을 투척하는 사건을 번졌다. 이를 확인한 [[우상일]] 주심이 관중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고, 경호원에 의해 제지되고 끌려나가기 전까지 삿대질과 욕설을 하는 관중의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방송이 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미숙한 경기 운영을 한 우상일 주심에게도 일정부분 책임은 있겠지만, 그런 행동에 불만이 있다고 해서 그라운드에 이물질을 투척하는 것 뿐 아니라 욕설과 삿대질로 다른 관중에게 피해를 주고 경기를 방해한 포항 팬의 행동은 결코 변호 받기 힘든 행동이었다. == 한교원의 박대한 폭행 사건 == 2015년 5월 23일 12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분 경 [[전북 현대 모터스]]의 [[한교원]]이 [[인천 유나이티드]]의 [[박대한]]을 그라운드에서 폭행한 사건이다. 인천 측 진영에서 전북 쪽 진영으로 달려오면서 경합하던 두 선수는 전북 측 진영 중간 쯤에 멈췄는데, 한교원이 경합을 멈춘 상태에서 박대원의 등과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였고, 후에 이를 파악한 [[김동진]] 주심은 한교원에게 즉각 퇴장을 명령했다. 리플레이를 보면 인천 측에서 전북 측으로 달려오는 상황에서부터 한교원은 무엇 때문인지 박대한을 보면서 달렸고, 진영을 넘어오고 나서 1차 가격 후 2차 가격까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플레이 도중 우연도 아니고 보복성으로 감정을 실어 상대 선수를 가격한 행위는 용서 받을 수 없는 행위이며, 추가적으로 징계가 필요할 뿐 아니라, 한교원 개인의 깊은 반성과 사과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더군다나 이 날 [[박대한]]의 부모님이 직관을 오신 날이었다. 2015년 5월 24일 구단은 인천국제공항까지 동행했던 [[한교원]]에게 [[AFC 챔피언스 리그 2015|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베이징 궈안]]과의 원정 경기 출장 정지와, 구단 내 벌금 2,000만원과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지시하면서 숙소로 복귀시켰다. 한교원은 자필로 된 사과문을 작성하여 게시했고, 경기 당일 저녁 직접 박대원에게 전화를 하여 사과의 의사를 전했으며, 다음 경기에서 직접 사과를 하기로 약속하였다.<ref>[http://www.hyundai-motorsfc.com/news/motors_board_view.asp?seq=58424&page=1 전북, 한교원에 자체 '중징계'...ACL 제외·벌금·봉사]</ref> == 강수일 금지 약물 양성 사건 == A매치로 인한 리그 휴식기이던 2015년 6월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의뢰한 도핑검사 결과 [[강수일]]이 A샘플에서 메틸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이 나왔음을 발표했다.<ref>[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10000&bs_code=news0&page=4&keyword=&keyword_option=&NEWSMode=view&intseq=12588& 강수일,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ref> 메틸테스토스테론은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상시금지약물에 해당한다. 강수일은 샘플 채취 당시 안면 부위에 발모제를 발랐다고 자진 신고 했었다. 이 검사 결과 발표로 인해 [[강수일]]은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말레이시아에 있다가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했다. 귀국 인터뷰에서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스스로 반성했으나, 이미 발생한 일이고 연맹 규정상 1차 적발 시 최소 15경기 징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6월 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통해 메틸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을 보인 [[강수일]]에 대해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15경기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ref>[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10000&bs_code=news0&NEWSMode=view&intseq=12652& 상벌위원회 결과 (강수일 선수 관련)]</ref> 이 같은 상벌위원회의 발표 이후 언론을 통해 KFA에서도 별도의 징계가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29717&date=20150622&page=1 KFA, 강수일 징계위 연다.."일단 FA컵 16강전은 결장"]</ref> 이번 시즌 강수일의 모습은 한동안 보기 어려울 것이라 전망된다. 2015년 8월 12일 대한축구협회는 강수일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렸고<ref>[http://www.yonhapnews.co.kr/video/2602000001.html?cid=MYH20150813001900038&input=1825m "축구협회, '발모제 도핑' 강수일에 출전정지 6개월"]</ref>, 이로써 강수일은 2015 시즌을 종료하게 되었다. == 안종복 사태 == === 외국인 선수 비리 === 2015년 9월 21일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최초 보도가 이뤄졌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09170 (단독)①K리그 제2의 용병 비리 터지나, 부산지검 B사장 구속 기소 예정 ]</ref><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09169 (단독)②또 불거진 '용병비리' 물밑에는 어떤 밀거래가?]</ref> 비리의혹을 제기한 보도가 아닌 이미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뤄진 보도였으며, 구단의 사장으로 재직하던 인사가 에이전트와 짜고 구단에 외국인 선수의 몸값을 부풀려 신고하여 그 차액을 가로챘다는 내용이었다. 부산지검에서 조사가 들어갔기에 부산/경남 지역 축구 구단의 사장을 역임했던 [[안종복]] 전 [[경남FC]] 사장이 팬들의 용의선상에 올랐다. 이 보도가 이뤄진 이튿날(22일) 구인장이 발부되었고, 같은 날 밤 [[안종복]] 전 사장이 한강에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하므로써 용의자가 누군인지 드러났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874050 횡령혐의 안종복 전 경남FC 사장, 한강서 투신 뒤 구조(종합)]</ref> [[안종복]] 전 사장은 성산대교 북단에서 한강에 투신하였으나 곧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몸을 회복한뒤 곧바로 에이전트 박씨와 함께 구속 수감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남FC]] 뿐 아니라 9월 24일 [[부산 아이파크]]도 함께 압수수색<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879482 검찰, 부산 아이파크도 압수수색…용병비리 수사]</ref>을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다양한 수단을 통한 [[K리그]] 흥행 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 전현직 심판 금품수수 === 외국인 선수 비리 사건이 조금씩 잠잠해지던 2015년 11월 16일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에 의해 [[안종복]] 전 사장이 전현직 심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리스트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95741 (단독①)심판 로비 의혹? 시한폭탄 '안종복 리스트']</ref><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95740 (단독②)개인비리? 구조병폐? 설마 승부조작? 심판 로비 의혹 파장은]</ref> 외국인 선수 비리를 수사하던 부산지검은 [[안종복]] 씨의 가택을 수색하던 중 심판들의 이름과 금액이 적힌 리스트를 발견하여 전현직 심판 5명을 소환하여 조사했고, 이 중 4명은 금품수수를 시인했으나 금품이 [[경남FC]]의 강등을 막기 위해 제공되었다는 등의 대가성은 부정했다는 내용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들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자 심판 배정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3일 뒤인 11월 19일 부산지검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심판 5명 중 최 모씨(39)와 이 모씨(36) 2명을 구속 수사하기 시작하므로써 본격적인 수사의 시작을 알렸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998668 금품수수 혐의 프로축구 K리그 심판 2명 구속]</ref> 수사 결과 전직 심판 1명과 현직 심판 1명이 구속 기소, 나머지 2명이 불구속 기소를 당했으며, 프로축구연맹에서는 12월 18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와 연루된 [[경남 FC]]에 대해 해당년도 상벌규정을 적용하여 승점 10점을 감점하고, 기소된 심판 및 기소되지는 않았으나 사건에 연루된 심판에게 영구자격정지를 결정하고 현재 연맹 소속이 아닌 다른 심판들에 대해서는 K리그 활동을 할 수 없게 하도록 연맹 이사회에 건의하는 결정을 내렸다.<ref>[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10000&bs_code=news0&page=2&keyword=&keyword_option=&NEWSMode=view&intseq=13801& 상벌위원회 결과 (경남FC, 심판관련)]</ref> 이러한 결정에 대해 승점 삭감 징계는 프로축구 역사사상 가장 강한 징계이나, 심판들이 영구자격정지임에 대비하여 너무 약한 징계가 아니냐는 평가가 있었다. 이후 이와 관련된 수사 범위는 [[강원 FC]]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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