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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시절 == === 대전과 포항 시절 === [[2007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2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최윤겸]] 당시 대전 감독은 김형일 선수에게 과거 [[최거룩]] 선수 등에게 맡겼던 파이터형 수비수 보직을 맡겼고, 김선수는 넘치는 투지와 끈질긴 수비로 팀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김형일 선수가 든든히 버틴 대전은 2007년 악재 속에서도 [[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된다. 유난히 대어급 신인이 없었던 2007년 김형일 선수의 활약은 단연 돋보이는 것이었고, 덕분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신인왕]]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ref>하지만 기자단 투표로 신인왕이 결정되는 특성상, 공격수인 [[하태균]] 선수에게 신인왕이 돌아가게 된다. 사실 [[신인왕의 저주]]를 생각해보면 다행스러운 일일지도?</ref> 이처럼 데뷔 시즌부터 대전의 핵심 선수로 등극한 김형일 선수에게, 대전팬들은 많은 기대를 아끼지않았다. 그런데.. 2008년 5월, 당시 대전의 [[김호]] 감독은 자신의 애제자인 [[권집]] 선수 영입을 위해 [[포항 스틸러스]]에 현금 트레이드를 제의했고, 이에 트레이드가 합의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당시 대전은 권집 선수의 이적료를 지불할 자금이 없었고, 포항은 대전측에 현금이 없으면 선수라도 달라고 요구한 결과 권집과 김형일의 트레이드가 성사되고야 말았다. 그야말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 '''김형일 ([[대전 시티즌]]) ↔ [[권집]] ([[포항 스틸러스]])''' 대전 입장에서는 팀의 잠재적 프렌차이즈 스타를 눈뜨게 내준격이 되었고, 김형일 내주고 데려온 권집은 2010년 [[K리그 승부조작]]에 연루되며 대전을 좀먹는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대전 입장에서는 최악의 트레이드가 된셈. 반면, 포항은 김형일 선수의 영입으로 [[장현규]], [[조성환]] 등이 빠져나간 포항의 수비진에 주축 수비수를 얻게되었다. 특히 2009년 김형일 선수는 아챔과 리그에서 대활약하며, 국가대표에도 발탁되었고 2011년부터는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하기도 하였다. === 상주 상무 입대 이후 === 2012시즌을 앞두고 김선수는 [[상주 상무]]에 입대했으며, 2013 [[K리그 시즌 베스트 11|K리그 챌린지 시즌 베스트 11]]에 오르는 활약을 보이며 2013년 11월 제대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김원일]] 선수가 포항의 주전 수비수로 성장하면서, 김형일 선수는 한동안 벤치를 지키거나 종료 직전 제공권을 노리고 원톱으로 투입되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묵묵히 견디며 기회를 엿보다가, 하반기부터는 다시 출전 횟수를 늘려가고 있다. 2014시즌 시작 전부터 중국으로의 이적설이 돌면서 팀 내 위치가 흔들렸고, 결국 주전이 아닌 로테이션 멤버로 나오면서 입지가 약화되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유창현]]과 함께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게 된다. === 전북 시절과 중국 진출 === 2015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그의 평가는 그저 '땜빵용'에 그쳤다. 이미 주전인 [[윌킨슨]]과 [[김기희]]가 건재하고, [[조성환2|조성환]]도 팀에 다시 복귀한터라 그의 자리는 여전히 로테이션이라는 평가였는데.... 17R를 기점으로 그는 '''팀에 없어서는 안될 주축선수로 성장했다.''' 앞서 이야기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차출, 포지션 변경,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라 그의 발돋움 시기가 매우 시기적절하기도 했으며, 그의 적극적인 맨마킹은 전북 전술과 좋은 시너지를 낳고 있다. 다만 경기때마다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으나) 잔 실수가 발생하는 점은 항상 문제거리로 남는다. 그러나 2016년에는 부상과 경쟁 포지션의 [[임종은]] 선수가 더욱 중용받는 이유로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에는 [[중국 슈퍼리그]]의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입단하였는데, 주축 수비수 [[김영권]]의 부상을 잠시 대신할 자격이었기에 단기 계약으로 광저우에 입단하게 되었다. 그러나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감독으로부터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하면서 2군 선수에 머무르다가 [[김영권]]의 부상 회복 소식과 함께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 부천 입단 === 계약기간이 몇 달 남지 않은 시점에 계약해지로 자유계약 선수가 된 김형일 선수는 [[K리그 클래식]] 소속의 [[강원 FC]]와 입단을 조율하였지만, [[전북 현대 모터스]]로부터 지급해야 되는 보상금 문제로 이적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늘어지고 말았다. 그런 이유로 [[K리그 챌린지]] 팀으로 눈길을 돌렸으며, 2017년 6월 29일로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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