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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 [[1984년 LA 올림픽]] 아시아 1차예선 출전을 앞두고 [[박종환]] 당시 국가대표 감독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품고있던 변병주는, [[이태호]], [[최순호]], [[최인영]], [[박경훈]]과 함께 태능선수촌을 이탈한 적이 있었다. 일종의 태업이었던 셈.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변병주를 비롯해 5명의 선수에게 무기한 국가대표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으나, 여론이 '''저들 없이는 올림픽 본선 진출 불가능''' 으로 거세게 반발하였고, 실제로 이들 없이 치루어진 LA 올림픽 아시아 1차예선에서 국가대표팀이 가까스로 예선 통과에 성공하자,<ref>당시 박종환 감독은 위 4명의 선수들을 대신하기 위해 [[이승희]], [[이문영]], [[김판근]], [[김종부]] 등 [[1983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자신이 총애하였던 선수들을 대거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ㆍ출장시켰으나, 이들은 경험 부족 등으로 (당시 만 17세에서 18세에 불과한 어린 선수들이었다.) 고전을 면치 못했다.</ref> 대한축구협회는 위의 징계를 철회하였다. 결국 위 4명의 선수들은 국가대표로 복귀하였으나, 박종환 감독은 이태호ㆍ최순호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선수들을 중용하지 않았다. 일종의 괘씸죄였던듯. 후에 박종환 감독이 국가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야, 변병주는 국가대표 붙박이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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