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합성초와 마산중앙중을 나와 대건고에서 입단테스트에 합격하여 대건고에서 뛰게 되었다. 1학년때부터 주전을 차지한 진성욱 선수는 2009년 4골, 2010년 5골을 기록하면서 대건고의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다른 클럽 유스팀에 비해 전력이 많이 처지는 대건고였던지라 진성욱의 활약이 더욱 값질 수 밖에 없었다는 것. 2011년에는 10번과 주장을 달고 경기에 나서 6골 1AS를 기록하였다.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도 진성욱 선수의 활약으로 대건고를 3위에 올려놓았고, 본인도 감투상을 받았다. U-17과 U-18 대표팀으로도 뽑히는 등 대건고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선수. 이런 활약에 인천은 진성욱을 프로로 바로 불러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