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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선수는 영등포공고와 울산대를 졸업하고 유공에 4차 지명된 선수입니다.

'''이은수'''선수는 영등포공고와 울산대를 졸업하고 드래프트에서 유공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중학교 3학년때 다소 늦게 축구에 입문했지만 천부적인 재능으로 당시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모이는 영등포공고 윤재봉 감독의 발탁으로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했다.고교때부터 개인기술이 좋고 기본기가 잘 다져진 선수로 고교졸업당시 연.고대.한양대 등의 스카웃 제의를 뿌리치고 현대호랑이축구단의 연고지인  울산대로 진로를 결정했지만 연고구단인 현대호랑이축구단이 아닌 드레프트에서 선순위로 지명한 유공코끼리축구단에 입단했다.유공에 입단한 첫해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시즌 개막을 몇일 남겨두지 않고 실업팀과의 마무리 연습경기중 치명적인 부상으로  찗은 프로 생활을 정리한 비운의 선수 입니다..

 

 

현재 개인사업중.....

 

 

 

 

중학교 3학년때 다소 늦게 축구에 입문했지만 천부적인 재능으로 당시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모이는 [[영등포공고]] 윤재봉 감독의 발탁으로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했다. 고교때부터 개인기술이 좋고 기본기가 잘 다져진 선수로, 1983년 영등포공고 2학년 재학중 아시아학생축구대회 한국대표로 출전까지 했던 선수다. 고교 졸업 무렵에는 연.고대등 축구명문대의 스카웃 제의까지 들어올 정도였다. 하지만 이선수는 대학 스카우트를 마다하고 현대 호랑이 축구단의 연고지인  울산대학교로 진로를 결정했다.

 

 

울산대 졸업 후, [[1991년 드래프트]]에서  [[유공 코끼리 축구단]]이 이은수 선수를 선지명함에 따라 당초 예상한 현대 호랑이가 아닌 유공에 입단하게 되었다. 유공에 입단한 첫해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시즌 개막을 몇일 남겨두지 않고 실업팀과의 마무리 연습경기중 치명적인 부상으로  찗은 프로 생활을 정리..  

 

 

현재 개인사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