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넨카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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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리그팬들은 이미 2012년 5월 K리그 14라운드 인천과 GS의 경기에서 데얀이 파넨카킥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알려졌다. | + | * K리그팬들은 이미 2012년 5월 K리그 14라운드 인천과 GS의 경기에서 데얀이 파넨카킥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알려졌다. |
+ | * 2008년 10월 9일 [[삼성 하우젠컵 2008]] 4강전 수원과 포항의 승부차기에서 포항의 마지막 키커 [[스테보]]가 파넨카킥을 시도했지만 노련한 이운재의 선방에 막혔다. 이운재는 이 킥을 막은뒤 스테보를 향해 메롱을 하면서 선수들을 향해 뛰어갔다. <REF> 당시 이운재는 포항의 승부차기 3개를 막아냈다 </REF> | ||
== 외부 링크 == | == 외부 링크 == |
2012년 6월 29일 (금) 00:57 판
파넨카킥(Panenka Kick) 또는 파넨카슛[1]은 승부차기나 패널티킥 상황에서 골키퍼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공을 골키퍼정면으로 차는 킥을 말한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축구 영웅 안토닌 파넨카(Antonín Panenka)가 197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시도하여 그의 이름이 붙었다.
- 2012년 6월 유로 4강전에서 스페인과 포르투칼의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의 세르히오 라모스가 시도하여 용어가 널리 퍼졌다.
- K리그팬들은 이미 2012년 5월 K리그 14라운드 인천과 GS의 경기에서 데얀이 파넨카킥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알려졌다.
- 2008년 10월 9일 삼성 하우젠컵 2008 4강전 수원과 포항의 승부차기에서 포항의 마지막 키커 스테보가 파넨카킥을 시도했지만 노련한 이운재의 선방에 막혔다. 이운재는 이 킥을 막은뒤 스테보를 향해 메롱을 하면서 선수들을 향해 뛰어갔다. [2]
외부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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