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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시절 ==  
 
== 경남 시절 ==  
방출 위기에 몰린 뽀뽀에게 손을 내민 팀은 [[경남 FC]]였다. 당시 경남은 [[까보레]]의 파트너가 필요했고, 방출될 위기에 처한 뽀뽀를 낙점하며 경남 FC의 공격진 구성을 마치게 되었다. 2007년 뽀뽀는 새로운 파트너인 까보레와 함께 경남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뽀뽀의 정확한 패스는 까보레에게 정확히 연결되었고, 까보레는 한치의 오차없는 슈팅으로 상대의 방어막을 뚫어냈다. 2007 시즌 뽀뽀는 25경기에 나와 8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패싱력을 겸비한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고, 까보레는 31경기에 나와 18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 둘의 활약으로 경남은 창단 2년만에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시즌 후 [[박항서]] 감독이 전남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뽀뽀는 흔들렸고, 가시와 레이솔은 임대료로 무려 '''40억(!)'''을 제의했다. 재정이 순탄하지 못한 경남의 특성상 가시와의 제안은 거절하지 못할 엄청난 제안이었고, 뽀뽀는 가시와로 2년간 임대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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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위기에 몰린 뽀뽀에게 손을 내민 팀은 [[경남 FC]]였다. 당시 경남은 [[까보레]]의 파트너가 필요했고, 방출될 위기에 처한 뽀뽀를 낙점하며 경남 FC의 공격진 구성을 마치게 되었다. 2007년 뽀뽀는 새로운 파트너인 까보레와 함께 경남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뽀뽀의 정확한 패스는 까보레에게 정확히 연결되었고, 까보레는 한치의 오차없는 슈팅으로 상대의 방어막을 뚫어냈다. 2007 시즌 뽀뽀는 25경기에 나와 8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패싱력을 겸비한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고, 까보레는 31경기에 나와 18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 둘의 활약으로 경남은 창단 2년만에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시즌 후 [[박항서]] 감독이 전남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뽀뽀는 흔들렸고, 가시와 레이솔은 임대료로 무려 140만 달러<ref>현재 환율로 15억 원 가량</ref>을 제의했다. 재정이 순탄하지 못한 경남의 특성상 가시와의 제안은 거절하지 못할 엄청난 제안이었고, 뽀뽀는 가시와로 2년간 임대이적했다.
    
== 일본 시절 ==
 
== 일본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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