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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시절에 썼던 플랜B 시스템<ref>수비를 내리고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에게 공을 몰아주는 전술</ref>을 쓰고 있지만, 이 전술이 프로에선 통하지않아 고전중이다. <del> 그 전술이 통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del> 현재 리그 8위에 올라있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다. 그냥 있어도 욕먹을 판국에 [[선수가 없다]] 타령을 늘어놓아 팬들의 심기를 건드는중. 여기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공격적으로 경기를 해서 못이기면 못이겼다고 뭐라하고, 수비적으로 해서 이기면 수비했다고 뭐라 한다''' 라고 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오 세제믿윤 오오.
 
[[숭실대학교]] 시절에 썼던 플랜B 시스템<ref>수비를 내리고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에게 공을 몰아주는 전술</ref>을 쓰고 있지만, 이 전술이 프로에선 통하지않아 고전중이다. <del> 그 전술이 통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del> 현재 리그 8위에 올라있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다. 그냥 있어도 욕먹을 판국에 [[선수가 없다]] 타령을 늘어놓아 팬들의 심기를 건드는중. 여기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공격적으로 경기를 해서 못이기면 못이겼다고 뭐라하고, 수비적으로 해서 이기면 수비했다고 뭐라 한다''' 라고 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오 세제믿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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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감독 부임 후에는 상대의 전술을 분석하여 맞춤 전술을 구성하여 유연한 전술적 대처를 보였으며,  [[장학영], [[박종우2|박종우]], [[이범영]] 등 일부 선수를 제외하고는 정해진 주전이 없을 정도로 스쿼드를 깊게 구축하였고, [[이범영]]과 [[이창근]]이 국가 대표팀 선발 및 부상으로 제외된 2013시즌 말경, 경기에 단 한 번도 나선 적이 없는 [[김기용]]의 기용이나 [[가시와 레이솔]]로 떠난 [[김창수]]의 공백을 시즌 내내 완벽하게 메워 준 [[박준강]]의 기용 등 젊은 선수들의 능력을 파악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특히 탁월하다. 이처럼 부산에서 소위 [[포텐이 터지다|포텐이 터진]] 모습을 보여준 모습에 팬들은 효느님을 넘어 '''효멘, 효렐루야, [[칼카나마|효산나]]'''를 외치고 있다.<del>이쯤되면 종교다</del>
    
==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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