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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윙포워드]]뿐만 아니라 측면 및 중앙[[미드필더]]자리를 소화한다. 볼을 뺏기지 않는 뛰어난 개인기가 가장 큰 장점이다. FC 메스 유소년 시절 한시즌에 30경기 참가하여 45골(12어시스트)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개인 돌파가 좋아 많은 어시스트 경험도 있다. 프랑스 및 강원FC 팀에서 줄곧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였다. 슈팅은 빠르고 정확해서 2010년 경기에서 중앙 30미터 전방에서 로켓포와 같은 중거리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볼을 가지고서 더 빨리 달려, 2010년 경기에서 개인기로 수비수 4명 모두를 수 초사이 순식간에 돌파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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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7일 (토) 11:20 판
김석(1991년 9월 9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1년 K리그에서 활동했던 공격수다. 포지션은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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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경기도 고양시 무원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에이전트의 손에 이끌려 2001년 프랑스 FC 메스(FC METZ)에 입단하였다. 엘리트 중학교 축구전문학교 컬리지 아스날(COLLEGE ARSENAL)에 선발되어 4년간 주간에 학업을 수행하고 오후엔 최고수준의 주말리그를 뛰었다. 벨기에 유소년 국제대회에서는 MVP를 차지하였고 프랑스 로렌지역 주대표에 선발되어 룩셈부르그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FC METZ는 프랑스 프로팀 중 유소년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구단이었다. 당시 연령 분별이 힘든 아프리카 유소년들을 영입하면서 다소 신체성장이 늦던 김석은 4년 후 FC METZ를 떠나 2007년 9월 프랑스 리그앙 프로팀 스타드드 랭스(STADE DE REIMS)와 3년 계약하며 이적하였다. 이적 후 주전으로 활약한 그는 U-16 주말 리그에 참가, 24경기, 20공격포인트 (7골 + 13어시스트), 다음 해 U-18팀 21경기 출전, 16공격포인트(5골 + 1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09년에는 CFA2 리저브팀에 합류하여 STADE DE REIMS U-19팀에서 프로계약을 눈 앞에 둔 상태였으나 2010년 시즌 시작과 함께 계약 연장을 희망하는 랭스구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잦은 부상과 오랜 외국생활로 인해 고국행을 택하게 된다.
국내 복귀 이후
2010년 2월 프랑스에서 귀국 후, 여러 프로팀에서 김석선수에 관심을 가졌으나 당시에는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해야만 K-리그 팀에 입단할 수 있었고 2010년 말까지 무적 선수로 생활해야하는 위기를 겪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컨디션 조절차 K3리그의 천안 FC에 2010년 6월 입단하였다. 천안 FC에서 4개월 동안 6경기 출전 3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강원FC 최순호감독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을 서둘러 강원 FC에 입단, K3리그에서 K리그로 직행한 선수가 되었다.
이 때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천안 FC에서 김석 선수의 이적 동의서를 발급하지 않은 것이다. 이유인즉슨, 김석이 4개월 동안 우리 팀에 머물며 들어간 비용 700만원을 돌려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적동의서를 내줄 수 없다는 것.[1] 결국 이 문제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선수구제위원회를 2011년 3월 3일 구성해 협의한 결과, 3월11일자로 구제 결정이 최종 확정 되었고, 3월 12일 프로축구연맹에 등록되었다. [2] 하지만 이처럼 우여곡절 끝에 2011년 강원에 입단하였지만, 2군 16경기에만 출장하다가 11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이후 현역으로 군입대하여 군생활을 마쳤으며, 2015년 현재 K리그 프로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김석은 왼발잡이로 지네딘 지단과 사비의 스타일을 좋아하며, 일대일 돌파가 특기이고 100미터 11초대로 빠르며 멀티플레이어이다. 윙포워드뿐만 아니라 측면 및 중앙미드필더자리를 소화한다. 볼을 뺏기지 않는 뛰어난 개인기가 가장 큰 장점이다. FC 메스 유소년 시절 한시즌에 30경기 참가하여 45골(12어시스트)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개인 돌파가 좋아 많은 어시스트 경험도 있다. 프랑스 및 강원FC 팀에서 줄곧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였다. 슈팅은 빠르고 정확해서 2010년 경기에서 중앙 30미터 전방에서 로켓포와 같은 중거리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볼을 가지고서 더 빨리 달려, 2010년 경기에서 개인기로 수비수 4명 모두를 수 초사이 순식간에 돌파하였다.
에피소드
김석이 15세 때 프랑스 프로팀 아작시오 AC의 초청을 받고 입단 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다. FC METZ를 떠나기로 맘 먹고 다른 팀을 찾던 김석에게 당시 코치가 아작시오구단의 지인을 통해 김석을 초청하도록 추천한 것이었다.파리에서 비행기로 약 3시간 가량 떨어진 섬 아작시오팀에서 그는 일주일간 훈련에 합류했는데 아작시오에서 머문 일주일동안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가지고 있는 모든 기량을 보여주었다. 낯선 형들과 두팀으로 나뉘어 가진 첫 연습경기에서 10명의 선수를 개인기로 모두 제친 후 골을 넣자 두세살 많은 형들은 다음번 연습경기때부터는 테스트 온 한국의 15세 동생을 서로 자기팀으로 데려가겠다며 신경전을 벌이는 등 진풍경이 벌어졌다. 유소년 디렉터도 유사이래 최고의 선수를 보았다며 극찬했다. 김석이 이처럼 열렬한 극찬을 받아 본 곳은 아작시오가 처음이었다. 그러나 극찬만큼이나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아작시오에 있다. 15세 김석은 마지막 날 프로 리저브와의 연습경기에서 큰 부상을 입었고 결국 3개월간 깁스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경력
- 2007.8 ~ 2010.6 : 스타드 드 랭스 U16, U18, U19, 리저브 / 프랑스, 리그앙
- 2010.6 ~ 2010.10 : 천안 FC / K3 챌린저스리그
- 2011 : 강원 FC / K리그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 ↑ 이적 동의에 발목 잡힌 K리거의 꿈 2011-02-27 -한겨레-
- ↑ 스포츠온(S0PORTSON) 2011년 2월호편 김석 취재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