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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이적 제의도 없이 무적 선수로 6개월을 개인훈련만 하고 지내던 진경선 선수에게 중국의 클럽들이 입단 제의를 해왔고, 테스트를 위해 창원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이 와중에 [[조원희]]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찾던 경남의 눈에 띄게 된다. 두 클럽에서 내건 조건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장고의 고민 끝에 2014년 7월 11일, 경남 FC로 이적하였다.<ref>경남, 박주성-김인한 반등 노린다(기사 맨 아랫문단에 언급)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26524]</ref> | | 처음엔 이적 제의도 없이 무적 선수로 6개월을 개인훈련만 하고 지내던 진경선 선수에게 중국의 클럽들이 입단 제의를 해왔고, 테스트를 위해 창원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이 와중에 [[조원희]]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찾던 경남의 눈에 띄게 된다. 두 클럽에서 내건 조건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장고의 고민 끝에 2014년 7월 11일, 경남 FC로 이적하였다.<ref>경남, 박주성-김인한 반등 노린다(기사 맨 아랫문단에 언급)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26524]</ref> |
| 진경선이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합류할 때만 하더라도 전반기 2승밖에 거두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8월 들어 경남은 조금씩 살아났다. 상주, GS, 포항과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9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GS전에서 보인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정규리그 막판에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버렸고 리그 11위로 강등되었다. | | 진경선이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합류할 때만 하더라도 전반기 2승밖에 거두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8월 들어 경남은 조금씩 살아났다. 상주, GS, 포항과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9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GS전에서 보인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정규리그 막판에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버렸고 리그 11위로 강등되었다. |
− | 적지않은 나이와 연봉 등의 문제로 재계약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재계약에 성공한 데 이어 2015시즌 경남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ref>프로 데뷔 후 첫 주장직 수행이라고 한다. 그 이전엔 경기중에 주장완장을 잠시 찬 경우가 대부분이다.</ref> 24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이우혁]]선수의 거친 태클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발목 뼈 골절로 시즌을 마감하게되었다. 적지않은 나이를 감안한다면 더욱 안타까운 부상임에 틀림없는 듯 하다. | + | 적지않은 나이와 연봉 등의 문제로 재계약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재계약에 성공한 데 이어 2015시즌 경남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ref>프로 데뷔 후 첫 주장직 수행이라고 한다. 그 이전엔 경기중에 주장완장을 잠시 찬 경우 뿐이다.</ref> 24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이우혁]]선수의 거친 태클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발목 뼈 골절로 시즌을 마감하게되었다. 적지않은 나이를 감안한다면 더욱 안타까운 부상임에 틀림없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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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모님 되시는 분과 9년간 열애 끝에 2008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단란한 가족을 꾸리고 생활 중에 있다. 여기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14시즌을 앞두고 중국 진출을 고심하며, 테스트 겸 개인훈련 차 창원에서 머물던 중, [[경남 FC]]에서 진경선 선수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바 있는데, "아이들이 낯선 타국에서 적응하는 것 보다 국내에 남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는 판단에 경남으로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아이들도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경기가 있을때 가족들이 [[창원축구센터]]에 들르는데 아이들이 아빠를 보고 맨 처음에 하는 말이 "아빠 오늘은 안다쳤어?" 라고 한다. | | * 사모님 되시는 분과 9년간 열애 끝에 2008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단란한 가족을 꾸리고 생활 중에 있다. 여기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14시즌을 앞두고 중국 진출을 고심하며, 테스트 겸 개인훈련 차 창원에서 머물던 중, [[경남 FC]]에서 진경선 선수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바 있는데, "아이들이 낯선 타국에서 적응하는 것 보다 국내에 남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는 판단에 경남으로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아이들도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경기가 있을때 가족들이 [[창원축구센터]]에 들르는데 아이들이 아빠를 보고 맨 처음에 하는 말이 "아빠 오늘은 안다쳤어?" 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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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큰 부상을 당해 경기를 뛸 수는 없지만,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부상당한 발목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은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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