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295 바이트 추가됨 ,  2015년 10월 27일 (화) 23:11
편집 요약 없음
55번째 줄: 55번째 줄:  
| 챌린지|| 2015 || || ||  || || ||  
 
| 챌린지|| 2015 || || ||  || || ||  
 
|-
 
|-
!rowspan=3| 통산 ||K클|| - ||228||33|| 4||11 ||47||1
+
!rowspan=3| 통산 ||[[K리그 클래식|클래식]]|| - ||228||33|| 4||11 ||47||1
 
|-
 
|-
! K챌|| - ||0||0||0||0 ||0||0
+
! [[K리그 챌린지|챌린지]]|| - ||0||0||0||0 ||0||0
 
|-
 
|-
! KNL|| - ||1||1|| 0||0 ||0||0
+
! [[내셔널리그||내셔널]]|| - ||1||1|| 0||0 ||0||0
    
|}
 
|}
81번째 줄: 81번째 줄:  
처음엔 이적 제의도 없이 무적 선수로 6개월을 개인훈련만 하고 지내던 진경선 선수에게 중국의 클럽들이 입단 제의를 해왔고, 테스트를 위해 창원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이 와중에 [[조원희]]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찾던 경남의 눈에 띄게 된다. 두 클럽에서 내건 조건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장고의 고민 끝에 2014년 7월 11일, 경남 FC로 이적하였다.<ref>경남, 박주성-김인한 반등 노린다(기사 맨 아랫문단에 언급)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26524]</ref>  
 
처음엔 이적 제의도 없이 무적 선수로 6개월을 개인훈련만 하고 지내던 진경선 선수에게 중국의 클럽들이 입단 제의를 해왔고, 테스트를 위해 창원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이 와중에 [[조원희]]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찾던 경남의 눈에 띄게 된다. 두 클럽에서 내건 조건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장고의 고민 끝에 2014년 7월 11일, 경남 FC로 이적하였다.<ref>경남, 박주성-김인한 반등 노린다(기사 맨 아랫문단에 언급)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26524]</ref>  
 
진경선이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합류할 때만 하더라도 전반기 2승밖에 거두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8월 들어 경남은 조금씩 살아났다. 상주, GS, 포항과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9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GS전에서 보인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정규리그 막판에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버렸고 리그 11위로 강등되었다.
 
진경선이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합류할 때만 하더라도 전반기 2승밖에 거두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8월 들어 경남은 조금씩 살아났다. 상주, GS, 포항과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9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GS전에서 보인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정규리그 막판에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버렸고 리그 11위로 강등되었다.
적지않은 나이와 연봉 등의 문제로 재계약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재계약에 성공한 데 이어 2015시즌 경남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ref>프로 데뷔 후 첫 주장직 수행이라고 한다. 그 이전엔 경기중에 주장완장을 잠시 찬 경우가 대부분이다.</ref> 24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이우혁]]선수의 거친 태클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발목 뼈 골절로 시즌을 마감하게되었다. 적지않은 나이를 감안한다면 더욱 안타까운 부상임에 틀림없는 듯 하다.
+
적지않은 나이와 연봉 등의 문제로 재계약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재계약에 성공한 데 이어 2015시즌 경남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ref>프로 데뷔 후 첫 주장직 수행이라고 한다. 그 이전엔 경기중에 주장완장을 잠시 찬 경우 뿐이다.</ref> 24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이우혁]]선수의 거친 태클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발목 뼈 골절로 시즌을 마감하게되었다. 적지않은 나이를 감안한다면 더욱 안타까운 부상임에 틀림없는 듯 하다.
      94번째 줄: 94번째 줄:     
* 사모님 되시는 분과 9년간 열애 끝에 2008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단란한 가족을 꾸리고 생활 중에 있다. 여기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14시즌을 앞두고 중국 진출을 고심하며, 테스트 겸 개인훈련 차 창원에서 머물던 중, [[경남 FC]]에서 진경선 선수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바 있는데, "아이들이 낯선 타국에서 적응하는 것 보다 국내에 남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는 판단에 경남으로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아이들도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경기가 있을때 가족들이 [[창원축구센터]]에 들르는데 아이들이 아빠를 보고 맨 처음에 하는 말이 "아빠 오늘은 안다쳤어?" 라고 한다.
 
* 사모님 되시는 분과 9년간 열애 끝에 2008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단란한 가족을 꾸리고 생활 중에 있다. 여기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14시즌을 앞두고 중국 진출을 고심하며, 테스트 겸 개인훈련 차 창원에서 머물던 중, [[경남 FC]]에서 진경선 선수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바 있는데, "아이들이 낯선 타국에서 적응하는 것 보다 국내에 남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는 판단에 경남으로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아이들도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경기가 있을때 가족들이 [[창원축구센터]]에 들르는데 아이들이 아빠를 보고 맨 처음에 하는 말이 "아빠 오늘은 안다쳤어?" 라고 한다.
 +
 +
* 큰 부상을 당해 경기를 뛸 수는 없지만,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부상당한 발목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은 듯 하다...
     

편집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