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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박성호.jpg|right|thumb|300px|대전 시절 박성호(좌)가 골을 성공시킨 후, [[김창훈]] 선수의 축하를 받고있다.]] | | [[Image:박성호.jpg|right|thumb|300px|대전 시절 박성호(좌)가 골을 성공시킨 후, [[김창훈]] 선수의 축하를 받고있다.]] |
− | {{다른 사람|박성호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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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뜻 설명|[[박성호2]]는 [[박재현]]으로 개명하였으므로 현재 [[K리그]]에 박성호는 [[박성호1]] 한 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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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호'''(1982년 7월 27일 ~ )는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K리그에서 2001년부터 현재까지 활약중인 공격수이다. | | '''박성호'''(1982년 7월 27일 ~ )는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K리그에서 2001년부터 현재까지 활약중인 공격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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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름 : 박성호 | + | * 이름 : '''박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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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년월일 : 1982-07-27 | + | * 생년월일 : 1982년 7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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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체조건 : 187cm / 83kg | | * 신체조건 : 187cm / 83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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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시티즌]] || 2011 ||29||6|| 8||1||63||7||0 | | | [[대전 시티즌]] || 2011 ||29||6|| 8||1||6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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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 스틸러스]] || 2012 ||0||-|| -||-||-||-||- | + | | [[포항 스틸러스]] || 2012 ||39||32|| 9||8||51||2||0 |
| |- | | |- |
− | ! 통산 ([[K리그]])|| - || 170||57|| 37|| 13||274||25||1 | + | ! 통산 ([[K리그]])|| - || 209||89|| 46|| 21||325||27||1 |
| |} | | |}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년 1월 1일 기준. |
| :{{연맹선수기록|ID=2001005}} | | :{{연맹선수기록|ID=20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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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은 타겟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박성호를 낙점하였다고 하며, 영입에 만족감을 표시했다..<ref>박성호가 대전으로 떠났던 것은 황선홍 감독이 선임되기 전에 두 팀의 프론트가 협의해서 한 일이었으므로 황선홍 감독이 부산 시절 내버린 박성호를 다시 데려온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39&aid=0000016688]</ref> 하지만 2012년 5월 현재까지, 박성호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항의 ACL 조별예선 탈락과 중위권 랭크에 기여(?)하고 있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박성호를 사오다니, 대전 시티즌의 유상철 감독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ref>박성호와 투톱을 이루는 [[고무열]]도 박성호와 그다지 다를바 없는 움직임으로 욕을 먹고있지만, [[포철공고]] 유스 출신이라 쉴드(?)가 쳐지는 편. 박성호는 이런것 마저 없어서 더욱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있다.</ref> 결국 포항 입단 후 2012년 8월 현재까지 20경기 남짓 나왔음에도 무득점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여름이 지나가면서 슬슬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시작하더니 포항의 주포로 뛰어오르는데까지 성공하였다. 급기야 2012년 10월 20일, [[FA컵 2012]]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로 넘어갈듯하던 연장후반 13분, 백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FA컵 우승을 안김과 동시에 [[황선홍]] 감독의 우승 징크스<ref>2008년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한 황선홍은 2009년 컵대회 준우승, 2010년 FA컵 준우승 등을 기록하였으나 우승컵은 들지못하고 있었다.</ref>를 날려주었다. | + |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은 타겟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박성호를 낙점하였다고 하며, 영입에 만족감을 표시했다..<ref>박성호가 대전으로 떠났던 것은 황선홍 감독이 선임되기 전에 두 팀의 프론트가 협의해서 한 일이었으므로 황선홍 감독이 부산 시절 내버린 박성호를 다시 데려온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39&aid=0000016688]</ref> 하지만 2012년 5월 현재까지, 박성호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항의 ACL 조별예선 탈락과 중위권 랭크에 기여(?)하고 있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박성호를 사오다니, 대전 시티즌의 유상철 감독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ref>박성호와 투톱을 이루는 [[고무열]]도 박성호와 그다지 다를바 없는 움직임으로 욕을 먹고있지만, [[포철공고]] 유스 출신이라 쉴드(?)가 쳐지는 편. 박성호는 이런것 마저 없어서 더욱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있다.</ref> 결국 포항 입단 후 2012년 8월 현재까지 20경기 남짓 나왔음에도 무득점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여름이 지나가면서 슬슬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시작하더니 포항의 주포로 뛰어오르는데까지 성공하였다. 급기야 2012년 10월 20일, [[FA컵 2012]]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로 넘어갈듯하던 연장후반 13분, 백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FA컵 우승을 안김과 동시에 [[황선홍]] 감독의 우승 징크스<ref>2008년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한 황선홍은 2009년 컵대회 준우승, 2010년 FA컵 준우승 등을 기록하였으나 우승컵은 들지못하고 있었다.</ref>를 날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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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타일 == | | == 플레이 스타일 == |
− | 초창기 부산 입단 당시에만 해도 아무것도 못하는게 플레이 스타일이었다;; 헤딩도 안되지, 드리블도 안되지, 볼키핑도 안되지.. 여기에 툭하면 공격자 파울로 공격 끊어먹지. 다른 의미로 대단한 선수였으나, 본인의 꾸준한 노력과 코칭 스탭진의 기회 부여, 운 등의 다양한 요소가 겹치면서 해가 다르게 성장하기에 이른다. 지금은 사실상 K리그에서 준척급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있다. 그러나 최전방에서 지나치게 파울이 많은 편이며<ref>2011시즌 파울 1위 (74개)</ref>, 득점력이 다소 기복이 있고 결정적인 찬스에서도 이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 그래도 최전방 수비수 노릇하던 2006년에 비하면 상전벽해급 발전이다. | + | 초창기 부산 입단 당시에만 해도 아무것도 못하는게 플레이 스타일이었다;; 헤딩도 안되지, 드리블도 안되지, 볼키핑도 안되지.. 여기에 툭하면 공격자 파울로 공격 끊어먹지. 다른 의미로 대단한 선수였으나, 본인의 꾸준한 노력과 코칭 스탭진의 기회 부여, 운 등의 다양한 요소가 겹치면서 해가 다르게 성장하기에 이른다. 지금은 사실상 K리그에서 준척급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있다. 그러나 최전방에서 지나치게 파울이 많은 편이며<ref>2011시즌 파울 1위 (74개)</ref>, 득점력이 다소 기복이 있고 결정적인 찬스에서도 이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 그래도 최전방 수비수 노릇하던 2006년에 비하면 상전벽해급 발전이다. 포항 입단후에는 패스축구(?)에도 눈을 떠 공중볼을 따내 2선 공격수에 연결해주는 역할에도 충실하여 무려 8도움이나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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