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처음 울산으로 넘어왔을 당시, 이근호와 함께 양쪽 측면에서 짐승에 빙의된 듯한 돌파력과 순도 높은 골결정력을 보여주면서 울산의 윙포워드 및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했다. 올시즌에 슈팅 난사가 많아서 하피냐를 두고 [[EPL]]에서 뛰고 있는 [[아델 타랍]]과 비슷하다며 '하타랍'이라고 비난하던 이도 있으나, 실상 하피냐의 골결정력은 2경기당 1골을 기록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연계플레이 능력 또한 제법 좋다. | + | 처음 울산으로 넘어왔을 당시, 이근호와 함께 양쪽 측면에서 짐승에 빙의된 듯한 돌파력과 순도 높은 골결정력을 보여주면서 울산의 윙포워드 및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했다. 올시즌에 슈팅 난사가 많아서 하피냐를 두고 [[EPL]]에서 뛰고 있는 [[아델 타랍]]과 비슷하다며 '하타랍'이라고 비난하던 이도 있으나, 실제로 하피냐의 골결정력은 대략 2경기당 1골을 기록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연계플레이 능력 또한 제법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