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잊혀졌던 서울시민축구단은 2011년 6월15일 발대식을 서울광장에서 치룬다고 발표하고 2년전과는 달리 발대식을 무사히 치뤄낸다. 하지만 워낙 잡음이 많았던 탓에 축구팬들은 의구심을 거두지 않았다. 그리고 여전히 서울시와 협조는 여전히 되어있지 않았다.<small>서울시민프로축구단 잠실경기장 홈구장 사용 논란[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10617000573&md=20120422132715_BC]</smal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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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잊혀졌던 서울시민축구단은 2011년 6월15일 발대식을 서울광장에서 치룬다고 발표하고 2년전과는 달리 발대식을 무사히 치뤄낸다. 하지만 워낙 잡음이 많았던 탓에 축구팬들은 의구심을 거두지 않았다. 그리고 여전히 서울시와 협조는 여전히 되어있지 않았다.<ref> <small>서울시민프로축구단 잠실경기장 홈구장 사용 논란[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10617000573&md=20120422132715_BC]</small></ref>
이후로 진행상황이라든지 후속보도는 나오지 않았고 이 팀이 정상적으로 창단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할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이후로 진행상황이라든지 후속보도는 나오지 않았고 이 팀이 정상적으로 창단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할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 대표의 구속 =
= 대표의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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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서울시민프로축구단의 후속보도가 나온다. 그것은 바로 장대표의 사기극이라는 기사, 장대표는 서울시민축구단 창단을 미끼로 3억원대의 사기행각을 벌였다.<small>'서울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미끼로 3억대 사기(종합).[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4/0200000000AKR20140224050151004.HTML?input=1179m]</smal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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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서울시민프로축구단의 후속보도가 나온다. 그것은 바로 장대표의 사기극이라는 기사, 장대표는 서울시민축구단 창단을 미끼로 3억원대의 사기행각을 벌였다.<ref> <small>'서울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미끼로 3억대 사기(종합).[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4/0200000000AKR20140224050151004.HTML?input=1179m]</small></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