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소속팀인 헝가리리그 푸스카스 페렌츠에서 임금체불 문제로 마음고생 하던 중 경남이 이적을 제안했다. 연봉은 월급 100만원 수준으로 제안했지만 '얼마나 절박하면 100만원을 제안하러 유럽까지 왔을까.'라는 생각에 경남과의 계약에 서명했다. <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6090100076130005240&servicedate=20170608 '월급100만원→황금알', 경남 DF 이반의 스토리]</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