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금융단은 1984년 해체되었지만 현재도 여전히 금융단은 은행권을 아우르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금융단체의 약자로 인식되기 때문이기도 하며, 금융단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져서 일 듯. 보험단, 증권단 등 금융권 | + | 대한금융단은 1984년 해체되었지만 현재도 여전히 금융단은 은행권을 아우르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금융단체의 약자로 인식되기 때문이기도 하며, 금융단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져서 일 듯. 보험단, 증권단 등 금융권에서는 아직도 모임명에 많이 사용된다. |
− | 경우에 따라서는 은행권 뿐만 아니라 금융업 전체를 아우리는 말로도 사용되었는데, 한국보험단(1968년 창단) 소속이었던 [[자동차보험]]이 참여했음에도 금융단 축구리그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 가장 간단한 예. | + | 경우에 따라서는 은행권 뿐만 아니라 금융업 전체를 아우리는 말로도 사용되었는데, 한국보험단(1968년 창단) 소속이었던 [[자동차보험]]이 참여했음에도 금융단 축구리그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 가장 간단한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