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일본무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2년동안 맴돌다가, 2010년 11월 25일 오미야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 된 후 팀을 떠났으며 동년 12월 1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의 복귀가 구단을 통해 공식 발표되었다. 그의 첫 경기는 2011년 3월 2일 [[시드니 FC|시드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2011|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는데 2011년 3월 12일 [[광주 FC]]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30분,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내었고, 이어 5분 후 패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2-1 역전 승리를 이끌었다. 마토의 복귀전 활약에 유럽 드립치면서 J리그 갔던 과거사에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던 수원팬들도 역시 마토를 외치기 시작했고, 2011시즌에도 2005시즌을 재탕하듯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며 수원의 하락세를 그나마 막아내고 있다. 2011년 4월 10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로서는 드물게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였다곤 하지만 외국인 주장 [[사샤]]가 있어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다. | 결국, 일본무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2년동안 맴돌다가, 2010년 11월 25일 오미야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 된 후 팀을 떠났으며 동년 12월 1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의 복귀가 구단을 통해 공식 발표되었다. 그의 첫 경기는 2011년 3월 2일 [[시드니 FC|시드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2011|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는데 2011년 3월 12일 [[광주 FC]]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30분,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내었고, 이어 5분 후 패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2-1 역전 승리를 이끌었다. 마토의 복귀전 활약에 유럽 드립치면서 J리그 갔던 과거사에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던 수원팬들도 역시 마토를 외치기 시작했고, 2011시즌에도 2005시즌을 재탕하듯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며 수원의 하락세를 그나마 막아내고 있다. 2011년 4월 10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로서는 드물게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였다곤 하지만 외국인 주장 [[사샤]]가 있어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