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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8일 (화) 15:56 판
박태민(1986년 1월 21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8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수비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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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프로 생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번외지명되어 입단하였다. 2008년 데뷔시즌 6경기를 출장하며 1군 무대를 밟았던 박태민 선수는 2008시즌 종료 후, 2년 재계약을 맺었지만 이후로는 그다지 눈에 띄지 못한채 수원 2군에 주로 머물러있었다. 결국 2010시즌 종료 후 FA가 된 박태민 선수는 입단테스트 끝에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다. 이상홍, 이원규 등의 전력이탈로 무주공산이 된 부산의 사이드 풀백 자리에서 주전을 거머쥐며 활약중이다. 특히 2011년 7월 16일 對 상주 상무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기도 하였다.
2011시즌 종료 후, FA로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이적 이후 시즌 초반 부상을 당한 장원석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주전으로 나오기 시작했으며, 경기 상황 및 선수 상황에 따라서 왼쪽 윙백과 오른쪽 윙백을 번갈아 가면서 서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날카로운 크로스로 3개의 도움을 만들었으며, 스포츠 조선이 평가하는 파워랭킹에서 윙백중 1위에 오르기도. 하지만 리그 마지막 경기 SK와의 홈경기에서 결정적인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상위스플릿에 오르지 못하게 되는 아쉬운 장면을 만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인천에서 보여준 공로를 생각하면 이 장면 하나만 가지고 박태민에게 뭐라 할 수는 없는 일이다. 2012시즌 인천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뛴 선수.
플레이 스타일
사이드 풀백과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뭘 맡겨도 중간은 하는 모양.
에피소드
경력
- 2008 - 2010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 2011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 2012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