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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수) 14:20 판

루크(1989년 11월 5일~)는 호주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수비수다.


프로필

  • 이름 : 루크 데비어(Luke DeVere)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브리즈번 로어 FC 08-09 15 0 0 0 0 0
브리즈번 로어 FC 09-10 24 0 2 0 0 0
브리즈번 로어 FC 10-11 26 0 1 0 0 0
경남 FC 2011 17 - 2 - - -
통산 (K리그) 11- 17 - 2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시점 기준.

유소년 생활

2005년 지역별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인 퀸즐랜드 축구학교(QAS) 출신으로 두각을 나타낸 루크는 2007년 호주 국립 축구학교(AIS)로 적을 옮기게 된다. AIS로 옮긴 그 해, 루크는 콴타스 사커루(호주 U-20)의 일원이 되어 2009년까지 9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한다. AIS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루크는 08-09 시즌을 앞두고, 당시 호주의 중하위권 클럽이던 브리즈번 로어 FC의 구애를 받아 계약에 성공한다.

브리즈번에서의 생활

입단 첫 해 팀의 핵심이던 크레익 무어를 대체할 유망한 자원으로 기대를 불러 일으킨 루크는 첫 시즌에 15경기에 출장하며 리그 적응에 성공한다. 브리즈번에서의 두 번째 시즌인 09-10 시즌에는 리그 24경기에 출장하여 2득점을 기록,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확실하게 도약한다. 어리지만 성실하고 프로 의식이 투철한 루크의 노력 아래 팀은 조금씩 발전하기 시작했고, 루크는 10-11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장, 팀의 리그 1위 및 프리미어십 우승을 이끌며 팀의 핵심으로 인정받는다. 브리즈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내기 시작한 2010년, 루크는 올리루(호주 U-23)의 부름을 받아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아 나간다.

K리그 생활

루크의 이적은 호주 내에서 상당히 충격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호주 내의 최고 유망주가 한국 K리그, 그것도 중위권 클럽인 경남으로 이적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각 언론들은 루크의 이적 결정에 대해 맹비난을 보냈고 브리즈번은 그를 해명하기 위해 애를 써야 했다. 결국 루크는 A-리그 프리미어십을 끝낸 뒤 한국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만년 중하위권으로 평가받던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기는 했지만 아직 어린 루크가 K리그의 거칠고 빠른 경기에 적응하리라는 기대는 많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루크는 데뷔전인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0-1 경남 승)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경남의 승리에 일조했다. 그 후 루크는 리그와 컵 대회 전 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핵심으로 도약했다. 리그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점, 루크는 올리루의 부름을 거절했고(호주 내에서는 경남이 루크의 차출을 거부했다는 여론이 많음), 팀을 위해 노력하며 경남이 꾸준한 경기력을 올릴 수 있도록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루크의 계속되는 활약에 사커루의 오지크 감독은 그를 2011년 8월 10일 웨일즈와의 친선 경기에 부르기로 결정했고, 루크는 프로 데뷔 4년 만에 호주의 노란 유니폼을 입고 국가를 위해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루크의 착하고 성실한 성격에 팀 동료들은 그를 '바보 천사'라고 부른다.

플레이 스타일

루크는 빠른 스피드를 가진 편은 아니지만 영리한 두뇌와 뛰어난 센스로 수비 라인 조율은 물론 뒷공간 커버에서 강점을 보인다. 기회가 되면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최전방까지 올라가 타점 높은 헤더로 상대를 공략하고는 한다.

경력

수상

개인

업적

클럽'

국가대표팀 - 웨이팡 컵(U-18), 2007 - 아세안 축구협회 U-19 챔피언십 : 2008 - 인터내셔널 코르 그뢰네겐 토너먼트 : 2009

같이 보기

참고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