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코리아
페스코리아(FESS KOREA)는 대한민국의 스포츠용품 제조업체로 실업축구단을 운영한적이 있다.
(주) 페스[1]코리아
1997년 10월1일 서울 도봉구에 설립된 스포츠용품 중소업체로 주로 축구관련 용품을 생산했다.[2] [3]
페스코리아 축구단
2000년 11월27일 도봉구 구민회관에서 5개월간의 창단준비 작업을 마치고 창단식을 거행했다. 2001년 3월에 있을 제49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의 참가를 목표로 훈련을 해왔지만 곧 바로 팀이 해체되는 비운을 맞는다. 피은형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대부분이 페스에 이어 바로 창단된 엄브로 축구단[4]으로 통째로 이적했기 때문,하지만 페스의 김중헌 대표와 김황호감독이 만나면서 재창단을 추진했고 [5] 재창단에 성공하여 2002년부터 실업축구 무대에 참가한다. 하지만 실업축구가 K2리그로 재출범하게 되고 연고지를 구하지 못하면서 불참하게 된다.[6]K2리그 출범전에는 충북연고를 추진한적이 있고[7]K2리그 후반기 참가를 목표로 경기도 화성[8] 을 연고지로 희망했지만 연고협약에 실패한다. 2003년까지는 팀이 운영되다.[9]이후 해체된걸로 보인다.
에피소드
참고
- ↑ FESS란 축구 용어로는 중앙을 가로지르는 중앙선으로서 상대팀의 공격시 미드필드를 넘어오지 못하게 차단하는 '방패수비'라는 뜻이다.
- ↑ 2008년 남양주 시민축구단을 후원했다. [1]
- ↑ 2009년까지는 서울시내에서 페스코리아 사장기 대회라는 생활축구대회를 개최했었다.
- ↑ 엄브로 축구단은 49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 참가해서 전주대:0-3,동국대:1-4,숭실대:0-5로 지면서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 ↑ 한국일보 [실업축구] 김황호 4년만에 축구계 복귀 [2]
- ↑ 당시 김황호 감독은 시즌개막전 연고지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실업축구연맹이 도와줘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보다 많은 선수들 축구화 맬 수 있었으면[3]
- ↑ “충북 연고 실업축구단 유치 추진”.의류 제조업체 페스코리아 축구단 유력[4]
- ↑ 할렐루야팀 연고 보도 ‘사실 무근’ [5]
- ↑ K2리그 개막 실업팀 선수들의 비애 [6]
- ↑ 대전시티즌 소속의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박상욱과 동명이인, K리그 출장기록은 없다.
- ↑ “축구요? 죽어도 안 시킬 거예요!”.페스 코리아 MF 박상욱 선수 인터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