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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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란 1897년 개교한 숭실학당을 모태로 하는 대한민국의 사립대학교이다. 숭실학당이 1938년 신사참배 거부를 이유로 자진 폐교했다가 1954년 서울에 재개교하여 오늘에 이르고있다. 축구위키인 풋케위키에서 숭실대학교라 함은 숭실대학교 축구부를 가리킨다. 김호 前 수원, 대전 감독이 총감독 겸 겸임 교수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한동안 U리그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가 2012년 처음으로 U리그에 출전한 이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숭실대학교 축구부[편집]
숭실대학교 축구부의 전신은 1918년부터 1936년까지 존재하였던 평양 숭실학당 축구부이다.[1] 숭실학당은 숭실중학과 숭실전문으로 나누어 전조선축구대회를 비롯한 일제시대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1938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면서 학교 폐교와 함께 축구부도 해체되고 말았다. 이후 숭실대학교 축구부의 맥은 1982년 3월, 숭실대학교 축구부가 재창단되면서 이어지게 되었다.
현 선수단[편집]
- 감독
- 코치
수상 내역[편집]
-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 우승 : 2007
-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 우승 : 2005 2006
- 준우승 : 2007
- 춘계대학축구연맹전
- 준우승 : 2006
- 추계대학축구연맹전
- 우승 : 1992 2005 2007 2008 2013
- 준우승 : 1993 1999
- 전국대학축구대회
- 우승 : 2002 2009
에피소드[편집]
- 2012년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숭실대학교의 팀으로 불리고 있다. 이유는 2010년까지 숭실대 감독이었던 윤성효 감독이 수원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수원 출신의 제자를 모으기 시작했기 때문, 박종진과 임경현을 필두로 곽광선을 오재석과 트레이드하며 정점을 찍었다. 지난 시즌에는 박기동을 데려오기 위해 수원의 핵심 선수 2명을 제의 했다가 거절당한 사례도 있다.[2] 수원팬들은 싱숭생숭한 마음을 숭실숭실하다라는 말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숭실중학/숭실전문 학내 모든 구성원들에게 술이 엄금되었다고 한다. 음주 사실이 적발되면 바로 퇴학을 당할 정도로 규율이 엄했엇다고.. 이 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는 일체 교내/교외 활동이 금지되었다고 한다. 하느님이 주신 휴일이니 이를 지켜야한다는 것. 이 때문에 김성간 선수는 일요일에 몰래 축구 경기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정학 처분을 받기도 하였다고 한다.[3]
출신 선수[편집]
숭실대학교 축구부 출신 선수는 분류:숭실대학교의 선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이 보기[편집]
참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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