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역사
1946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생명보험회사로 1969년 신동아그룹으로 편입되어 1985년 준공한 63빌딩으로 유명하다. 1999년 IMF 구제금융 체제하에서 계약해약 증가 및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의 자금횡령 및 계열사 부실대출로 자산 초과 부채 규모가 3조원에 달해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면서 3조5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후 2002년 한화그룹으로 편입되었다. 2010년 3월 17일, 보험업계에서 동양생명에 이어 2번째로 코스피에 상장되었다.
연혁
- 1946년 한국 1호 생명보험사 창립(자본금 1천만원)
- 1960년 남대문 사옥 건립
- 1969년 신동아그룹 편입
- 1979년 보유계약액 1조원 돌파
- 1985년 63빌딩 건립
- 1996년 총자산 10조원(업계 2위)
- 1999년 IMF 구제금융 체제하에서‘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되고 공적자금 3조 5천억원 투입.
- 2002년 한화그룹으로 편입, 총자산 27조원, 매출액 11조원(업계 3위로 추락)
- 2009년 총자산 56조원.매출액 14조원(업계 2위)
- 2010년 코스피 상장
스폰서
- 2010년 내셔널리그 타이틀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