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치오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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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프로축구 관련 스캔들.
발생 당시에는 승부조작으로 알려졌으나 2015년 형사재판 최종심에서 핵심 인물들에 대한 무죄가 선고됨에 따라 당시 리그 우승팀이었던 유벤투스에 대한 무고임이 확인되었다.
이탈리아 축구협회(FIGC)는 2006년 당시 유벤투스의 2004-05 시즌, 2005-06 시즌 우승을 박탈하고 세리에 B로 강등시켰고, 2004-05 시즌은 우승자 없음으로, 2005-06 시즌 우승은 당시 3위였던 인테르로 결정하였다.
유벤투스는 2011년 형사재판 1심에서 구단의 무죄가 확정되자 FIGC를 상대로 박탈된 우승 자격 반환을 요청하였으나 FIGC는 시효 만료를 이유로 이를 기각하였다.
2015년 3월 유벤투스 소속이었던 핵심 인물 루치아노 모지와 안토니오 지라우도에 대해서도 무죄 및 공소시효 만료가 확정되었다. 유벤투스는 이를 근거로 FIGC를 상대로 4억 4천만 유로에 달하는 피해보상 소송을 준비중임을 밝혔으며, FIGC 회장 카를로 타베키오는 이에 대해 "피해보상 청구 소송을 중단한다면 취소된 스쿠데토 두 개를 유벤투스에게 되돌려주는 것을 검토해 보겠다"고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