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톤 시우바는 브라질 국적 스트라이커다. 이 역시 실바라는 등록명의 저주를 피해가지 못했던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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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브라질의 축구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어린나이부터 축구를 시작해 16세에 프로 계약을 맺었던 선수이다. 이후 21세라는 어린 나이에 브라질 에이전트의 주선으로 한국행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성인 클럽
경남 FC의 조광래 감독은 어린 외국인선수를 키워보려는 요량으로 실바를 데려왔지만.. 2008시즌 개막 이후로 잠시 출장하다 4월 이후로는 1군 무대에서 도통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결국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되며 4개월만에 K리그 생활을 마무리짓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