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솔(1989년 1월 4일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약중인 골키퍼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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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경상남도 창원 상남초, 함안중학교, 진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연세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연세대학교 시절인 2008년, FA컵 32강전 對 대전 시티즌 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키퍼로 나와 대전 키커들의 승부차기 2개를 막아내며 3:1로 연세대가 16강에 진출하는데 공로를 세웠던바 있다.
K리그
2010년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2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1] 이후 2010 시즌 포항은 신화용 1선발 고정을 전제로, 나머지 황교충, 김다솔, 송동진, 김대호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이 2선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김다솔은 2010시즌은 1경기 출장해 1실점을 기록하였고, 2011년에는 총 8경기에 나와 8실점을 기록. 서서히 출장 횟수를 늘려가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12년에는 드디어 부동의 1선발을 지키던 신화용 선수와 로테이션 진용을 꾸리며, 꾸준히 1군 무대에 나서 12경기 출장 14실점을 기록하였다. 13시즌에는 5경기 7실점으로 출장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며 성장하는 중이라는 평.
13시즌 종료 후에는 경쟁 상대였던 황교충 선수가 강원 FC로 이적하면서 김다솔의 입지가 보다 탄탄해질거라는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신화용이 여전히 건재한 상태에 청소년대표 출신인 김진영, 강현무 등 어린 GK 들이 14시즌 포항에 합류하면서 포항의 2선발 경쟁은 여전히 치열한 상태이다.
플레이 스타일
진주고 시절부터 승부차기용 결전병기(?)로 통했다. 승부차기에서 또래 골키퍼 중 가장 강점을 보이는 선수중 한명이었고 특히 결승전 등 큰경기에 강하다는평.
에피소드
경력
- 2010 ~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