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7년 7월 18일, 부산 아이파크의 <del>다른 의미로</del> 전설적인 [[앤디 에글리]] 감독이 성적 부진의 이유로 사퇴한 뒤 공석으로 놓였된 부산 아이파크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하지만 보름도 채 되지 않아 2007년 8월 3일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직을 사임하고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버렸다! 이에 부산 서포터즈들은 항의 성명을 내었고, 축구팬들도 K리그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비판에 동조하였지만 이 사태는 유야무야 잊혀져버렸다. 박성화 씨가 부산 감독으로 선임된 기간은 약 17일이었으며, 실상 활동한 기간은 2주도 채우지 못했다.<ref>하지만 그 짧은 재임 기간동안 [[FA컵]]에서 [[대전 시티즌]]을 2:0으로 잡아내는데 성공해, 부산에서의 감독 전적은 통산 1경기 1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승률 100% 감독'''이라는 조롱섞인 별명이 생기기도..[[대전 시티즌]]의 [[김호]감독도 이 경기가 부임후 첫 경기였다.</ref> | + | 2007년 7월 18일, 부산 아이파크의 <del>다른 의미로</del> 전설적인 [[앤디 에글리]] 감독이 성적 부진의 이유로 사퇴한 뒤 공석으로 놓였된 부산 아이파크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하지만 보름도 채 되지 않아 2007년 8월 3일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직을 사임하고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버렸다! 이에 부산 서포터즈들은 항의 성명을 내었고, 축구팬들도 K리그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비판에 동조하였지만 이 사태는 유야무야 잊혀져버렸다. 박성화 씨가 부산 감독으로 선임된 기간은 약 17일이었으며, 실상 활동한 기간은 2주도 채우지 못했다.<ref>하지만 그 짧은 재임 기간동안 [[FA컵]]에서 [[대전 시티즌]]을 2:0으로 잡아내는데 성공해, 부산에서의 감독 전적은 통산 1경기 1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승률 100% 감독'''이라는 조롱섞인 별명이 생기기도..[[대전 시티즌]]의 [[김호]]감독도 이 경기가 부임후 첫 경기였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