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환
정인환(1986년 12월 15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수비수이다.
프로필
- 2004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 2005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 2007년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예선 대표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북 현대 모터스 2006 10 4 0 0 3 0 전북 현대 모터스 2007 13 2 1 1 6 0 전남 드래곤즈 2008 21 2 0 2 7 0 전남 드래곤즈 2009 9 5 0 0 2 0 전남 드래곤즈 2010 21 2 3 0 7 0 인천 유나이티드 2011 24 2 2 1 6 0 인천 유나이티드 2012 0 0 0 0 0 0 통산 (K리그) - 98 17 6 4 31 0
유소년 생활
용인시 축구센터의 지정 유스클럽으로 잘 알려져있는 백암고등학교 출신이다. 백암고 시절부터 청소년대표로 활약하며, U-20 대표로 발탁, 2004년 AFC U-19 챔피언십에서 조별예선 경기 (對 태국전) 을 소화한바 있다. 백암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U-20 월드컵 대표로도 발탁되었으나 경기를 뛰진 못했다.
K리그
2006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우선 지명된 정인환 선수는, 최진철의 뒤를 이을 재목감으로 언론에 소개되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전북에서는 광대뼈 함몰 등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시즌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거기다 간간히 출장하는 경기에서도 과도한 반칙으로 인한 경고로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던중, 전북 현대 모터스가 강민수 선수 영입을 위해 정인환 + 현금 트레이드를 제의함에 따라 전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후, 정인환 선수는 전남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나 기복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2009년에는 부상으로 거의 시즌을 못하였으나, 2010년 다시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해 활약중이다. 그러나, 정인환 선수의 기용에도 2010시즌 전남의 수비진은 괴멸에 가까운 상황이다. 2010시즌 종료 후, 김명운 선수와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로의 트레이드가 물밑에서 협상 한 끝에 2011년 1월 인천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인천 입단 후, 과거 임중용 선수가 달았던 20번을 물려받았는데, 별로 인천팬들은 탐탁치않은 모양. 벌써부터 허정무의 양아들 소리를 듣고있다. 아무래도 현재 인천의 팀성적이 엉망인지라 그런거니, 성적이라도 잘내면 불만은 좀 잦아들듯. 그렇지 못한다면 뭐 답이 없는거고...; 그래도 계속 꾸준히 주전으로 나오고 있어서 조금씩 불만은 잦아들어가고 있다. 9월 9일 전북 원정경기에서 인천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으며 10월 16일 GS와의 홈경기에서 멋진 헤딩골로 인천에서의 두번째 골이자 문학에서의 첫 골을 신고한 상황.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남인천방송의 인천 유나이티드 매거진에 출연했을때 모습이나 인천 선수들이 말 등을 보면 팀 내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는듯.
경력
- 2006 - 2007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2008 - 2010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