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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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축구연맹(韓國實業蹴球聯盟)은 대한축구협회 산하의 연맹단체로 한국 실업축구의 수준 향상과 저변확대, 국제교류 등 축구를 통해 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 도모 및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과거에는 춘계실업축구연맹전, 추계실업연맹전 및 군 · 실업 축구대회, 대통령배 금융단 축구대회를 주관하였으며, 현재는 내셔널리그의 주관단체이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사단법인이 되었다.
역사
실업축구연맹의 기원은 1939년에 조직된 경성실업축구연맹에서 찾을 수 있으며[1] 그 후 해방 후 대한축구협회 산하에서 여러 형태로 존재하였고 두개의 큰 축인 일반 실업팀들의 실업축구연맹과 금융권 실업팀들의 연맹인 금융단축구협의회가 1970년 통합을 하게 된다.[2]
이 후 1982년 대한축구협회에 통폐합되어[3] 대한축구협회 산하 실업축구리그위원회로 운영되어 오다가 다시 1990년 독립하여 재출범 하였으며[4] 2011년 사단법인으로 전환하였다.[5]
조직도
주요 사업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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